안녕하세요 32살 동갑내기이고 같은직장으로 맞벌이입니다.
저는 올해 코로나 2단계때 8월 29일에 했고 같이 살게 된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
집안일 분배한적은 없고, 어쩌다보니 저만하는거같아서 한번 뭐라했더니 몇주간 제가 집 안 일 시작하면 눈치보면서 음식쓰레기 비우고옵니다..
그렇게 몇 주 해주다가 제가 시작되면 담에하자하고 거의 대부분 저혼자합니다.
제가 깔끔하냐구요? 아니요 저 엄청 지저분하고 게으른편입니다.
청소 해봤자 대청소? 는 10일에 1번이나 주 1회정도하고
퇴근하면 그냥 머리카락 청소기로 미는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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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청소 ( 1년동안 살면서 청소 한거 3번봣나?)
*매 식사( 제가 주로 요리합니다. 설거지도 제가합니다. 설거지 제가 10번하면 1번합니다., 제가 입맛없어서 밥안차리면 라면끓여먹습니다. 냄비? 설거지? 며칠 지나서 제가 합니다.)
*빨래( 이불빨래 제가 다 합니다, 옷, 속옷, 수건 신랑인한적 5번? 될거같네요. 10번 중 7 번은 옷 개는거 혹은 널으는거 도와줍니다. )
*옷정리 ( 한거 본적없습니다, 항상 주방 식탁에 올려놔서 제가 잔소리 여러번했습니다.)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신랑이 4일에한번꼴로 버려줍니다./ 나머지쓰레기는 제가 정리하고<대부분 신랑이 포장같은거 뜯고 안버리는것들...> 하면 같이 버려주러 갑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어른들한케 물아보면 시키는거 아무말안하는 남자면 좋다고들합니다. 제가 시키면 옆에서 도와주긴허나, 한두번이지 잔소리가 되어가는 거 같습니다.
제가 나쁜사람되는거같고..
전 정말 궁금합니다.
요즘들어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사는게 맞다면 왜 결혼하나요. 그냥 혼자 취미생활 하면섶지내는 것도 나쁘지않은거같아요.
뭐 집에 와봣자 그냥 각자 방, 거실에서 핸드폰만보고 그러는데, 굳이 왜 결혼을 했을까 생각듭니다...애기는 더더 갖기싫어집니다...
다른분들은 집안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