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친구에게 서운한 감정이 드는데 제가 문제인걸까요

플로라 |2020.11.06 16:37
조회 122 |추천 0
저에겐 중학교때부터 친한친구가있는데요. 대학도 같이가서 줄곧 같이다니며 둘도없는 친구였는데요.
대학졸업하면서 제가 먼저 24살에 취업을 하고 친구는 공무원시험을 공부를 했어요. 34살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친구는 공기업에 근무하는 능력있는 남편과 2년전에 결혼을 했구요. 친구남편이 건물주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30살에 남편과결혼해서 지금현재 6년째 베이커리카페운영중입니다. 친구가 공부를 오래하기도했고 많이 힘들어했던탓에 공무원합격소식을 들었을때 제가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랬던 친구인데 제남편이 친구랑 제가 잠깐 나가서 밥먹고오면 카드를 누가계산했는지부터 확인해요.
이전에 친구가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거의 10년 기간동안 항상 제가 밥사주고 커피사주고 자주 그렇게 했었거든요. 근데 저희 남편이 보기에 친구가 얌체래요. 공무원이 되고나서도 그게 변함이 없었거든요. 남편은 공무원도 되고 결혼도 했는데 밥을 한번도 사지않는 친구가 넘별로라고 싫어하네요.
돈이 얼마고를 떠나서 본인이 잘되고나서도 지갑을 한번도열지않는건 아니다면서.. 그 얘기가듣기싫어 남편에게 친구오면 싫은티내지말라 다그치고했었는데.
저번주 친구부부가 저희 가게놀러왔는데요. 그때도 왔으니 뭐라도 사가겠거니 했는데 저희가주는 커피 마시고 그냥가네요.. 친구가 또 한달에 한두번꼴로 카페에 놀러를와요. 그럴때마다 남편이 싫어하는게 보이니까 저도눈치보이네요. 친구남편은 케익이나 빵이나 사가자고하는데 아니라면서 나중에올께 하며 친구가 인사하고 가요ㅋ
저도 벌만큼 벌어 그런거에 연연하고싶진않지만 괜히 속이상하네요. 이런거에 서운해하는게 유치한것같기도하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