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인생에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어
삶의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6살 3년차 서울 거주중인 간호사입니다
요즘 직장, 가족 모든 것에 지쳐서 극심한 우울증과 번아웃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다 내려놓고 도피성으로 지방으로 내려가서 새출발 하고 싶습니다..
일이 너무 힘들고 월급은 짠데.. 서울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답이 안 보입니다..
사람 좋아하는 성격 아니고 여행, 문화생활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집순이 성향이구요
아무 연고 없는 지방에서 욕심 없이 소박하게 살고 싶은데 살기 좋은 지방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