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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딸을 때리고 이모를 정신병원에 가둔 이모부

1111 |2020.11.25 18:17
조회 9,926 |추천 102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저희 이모 장례를 끝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통하여 글을 적습니다 긴글이 될수 있습니다

저희 이모는 20살의 딸이 있습니다.
뇌병변장애 1급으로 휠체어도 자기손으로 못끌지만 지능은 9~10살 정도의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이 아이는 지금 경상남도 창원의 한 복지센터에 있습니다.

저희 이모는 살아생전 이모부에게 가정폭력을 당했습니다.

가정불화(이모부가 여고생과의 조건만남을 하다 걸림)의 우울증으로 인한 알콜중독이 생기자 무차별적인 폭력을 당하고 정신병원 강제입원 후 본인명의로 된 땅을 뺏기고 자식의 양육권까지 뺏기고 이혼을 당했습니다.

그 이모부는 현재 재혼을 하였고 재혼을 한 여자에게는 검사아들이 있어 3차례의 소송에서 지고말았습니다
(양육권,땅,가정폭력)

그 이모부는 심지어 장애인인 딸을 배개로 눌러 압박하여 숨을 못쉬게 한 전적이 있습니다.
역시나 고소를 했으나 집행유예로 끝이 났습니다.

그 후 10년간 딸아이가 방학,주말이 되면 케어하며 열심히 살아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못하게 되고 그간의 스트레스로인해 결국 급성간질환으로 사망하였습니다.

그 딸아이는 제 사촌동생으로 저희 엄마 (자신에게 이모)가 자신의 보호자 즉 성년후견인이 될것을 희망하지만 이모부로 인해 휴대전화도 뺏기고 센터와 학교에선 저희와 연락을 못하도록 막아놨습니다

엄마를 잃은지 일주일도 안되어 자신의 가족들과의 연락마저 하지못하게된것입니다
저희가 계속 연락을 한다면 아무도 모르게 센터를 옮기겠다고 협박하였습니다
이모 장례도 코로나,이모부로 인해 15분가량의 방문이 끝이었습니다

제 사촌동생은 성년이 된 나이이지만 보호자가 필요한 아이이고 센터,학교에선 보호자의 말만 듣기때문에 어쩔수없다고 합니다.
또 자신의 아빠를 너무 싫어하지만 무서워합니다

저희가 바라는것은 저희 엄마가 후견인이 되는것 그것 하나입니다
저희 이모부는 딸은 방치한채 자신의 새로운 가정만 신경쓰며 장애로 인해 나라에서 나오는 돈은 이모부가 다 가져갑니다

불쌍한 동생은 평생을 고통속에서,센터에서 살아야할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한 전화는 살려달란 말이었습니다.

몇년전에 네이트판에 폭력을 행사한 이모부에 대한 글을 올렸을때 궁금한이야기y작가님께 연락을 받았지만 저희이모는 고민끝에 공론화 시키지않았습니다
평생을 딸에게 희생하여 산 이모는 저희에게 딸을 부탁한다고 눈을 감았지만 저희는 사촌동생과 생이별을 하게되었습니다.

저희가족은 마지막으로 소송에 들어갑니다
긴싸움이 될수도 패소를 할수도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자신의 전처를 폭력하고 딸을 폭력하고 어릴적 조카들에게 까지 폭력을 행사한 그 사람이 행복하지않았음 좋겠습니다
전처가 죽었는데 부조 20만원을 하고 방문조차 하지않은 그사람이 죄값을 치뤘음 좋겠습니다

폭력당한 그때의 사진과 문자를 첨부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청원 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kapF0u
추천수102
반대수3
베플큰조카|2020.11.25 18:37
안녕하세요 해당 글쓴이의 언니, 즉 우리이모의 큰 조카 입니다. 글에 나와있는 이모부와 16년 전, 부모님들이 잠시 사정이 생겨 약 1년간 같이 살았던 적이있습니다. 주변 지인이나 친척들에게는 가정적이고 좋은 사람이였던 이모부이기에 저희 부모님도 믿고 맡겼습니다. 허나 실상은 태권도 사범 출신이였지만 매우 폭력적이였습니다. 일주일 용돈 3천원을 주며 용돈 기입장을 써야하는데 백원만 차이가 나도 매를 맞았으며, 이모부가 고등학생 언니랑 원조교제하던 채팅을 발견하여 이모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 사실을 알자 가족들에게는 산책을 가겠다며 저랑 아픈 사촌동생만 유모차에 태워 데리고 나가 길거리에서 약 한시간 동안 주먹으로 진짜 개맞듯이 맞았습니다. 싹싹 빌고 빌어 집에 가는 길 엘리베이터 안에서 구석에 몰아놓고 또 맞았습니다. 저는 이제 성인이고 가정도 이루었지만 트라우마가 생겨 아직도 이모부 사진만 봐도 눈물부터 납니다. 그런 사람이 모습을 숨기고 재혼을 했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 사촌 동생 또한 폭행을 하였습니다. 여러분, 우리 천사같은 이모가 편히 눈을 감을 수 있도록 제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재혼한 여성의 첫 째 아들이 검사라 저희는 힘이 없습니다.
베플yyy|2020.11.25 21:43
안녕하세요? Sbs 궁금한 이야기y 제작팀입니다. 혹시 저희가 도움드릴 부분이 있으면 02-2113-5555(대표번호) 혹은 010-3548-5197번으로 편하게 연락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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