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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우리단지

보고싶다 |2008.11.21 11:21
조회 1,389 |추천 0



너무 보고싶은 우리단지야..

11월15일 너무도 갑작스럽게 찾아온 일이라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 ㅜㅜ

8살 다되어가는 우리단지.. 뭐가 그리급했는지..

떠나기 2~3일 전부터 밥도 안먹고 기운없이 있어도 

'별일 아니겟지.. 기운없어 그런거겠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너무 후회스럽다..

혀에 핏기도없고 축쳐져있는 널 목욜 병원에 데려갔지..

 병원원장은 2~3일은 치료해보자고했지.. 살가망성이 조금보인다고..

그런데.. 토욜아침 출근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니가 떠났다는 소식을들어따..

하늘이 무너지고 가슴이 답답한게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ㅠㅠ

토욜.. 일마치고 널 보러갈려고 퇴근시간만 기다렸는데...

마지막가는 널 지켜주지도 못했다..

병원 철창안에서 홀로 슬슬히 떠난 널 생각하면 가슴이 자꾸 미어지네 ㅠㅠ

니가 떠난지 1주일이 다되어가지만 아직도 언니 머리속엔 잊혀지지가 않는다

잘해준 것도 없고... 혼자 먼길 더나게 해서 미안해 ㅠㅠ  

너무... 너무.. 미안해...

좋은 곳에 갔니?

애교많고.. 착하고.. 겁많은 우리 단지... 가족 밖엔 모르던 우리단지..

혼자 무서워서 어찌갔는지...

눈이라도 감고가지 ㅠㅠ

눈뜨고 냉동실에 누워있던 니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마음이 찢어진다 ㅠㅠ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길 빌게..

아직도 너의 빈자리가 너무크다 ㅠㅠ

사랑해 단지야 잊지 않을께.. 너무 보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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