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조승연 작가 아세요?

ㅇㅇ |2020.12.01 09:11
조회 11,498 |추천 31
방탈 죄송합니다. 의견을 묻고 싶어서...

그 유튜브 조승연의 탐구생활이랑 책 공부기술 내고 강의하시고 티비 나오는 작가분 아세요?


갠적으로 비담 보고 오 유식하다 싶어서 다른 클립이랑 영상도 찾아봤는데 왜 자꾸 얕은 내용을 너무 휘황찬란하게 표현하고 성급한 일반화 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비록 제가 아직 10대고 배운 게 많이 없긴 하지만 세상에 알려지지도 않은 어디 얘기를 예시로 들면서 보편적이라고 설명하고 용어를 막 만들면서? 이상한 소리 하시더라고요.. 특히 화폐의 기원에 대해 설명한 부분 보고 뭐지?싶었어요. 지금까지 제가 들어온 수많은 강의와 결 자체가 달랐거든요. 인간이 화폐의 시초라 하시던데.. 신뢰가 잘 안갔어요.

(인문학이나 역사, 철학, 언어학 이쪽에 관심이 많아서 강의도 많이 찾아보고 또래에 비해서는 확실히 많이 아는 편에 속하는데, 지금까지 본 수많은 책과 강의와 유일하게 다른 내용을 말하고 있어 신뢰가 잘 안갔어요)

인문학, 역사, 언어 다 강의하던데 솔직히 어느 한 분야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수박 겉햝기 식으로만 본 느낌이에요


판에 그 분 칭찬 많이 올라오고 유튜브 추천 하면 꼭 있길래 남겨 봅니다.

개인적으로 책은 문장력 좋았던 기억이 나는데 솔직히 내용 자체도 그닥이었던것 같아요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이 왜 한국 교육에 왈가왈부하는지...

그리고 전 외국 살다와서 독일어 불어 영어는 원어민 급인데 그 분 하시는거 보고 쫌 음 자아도취?하신 느낌이었어요 언어도 막 잘하시는 것도 아니고 기본 회화에서 조금 더 나간 정도입니다 표현이나 어순, 발음에 있어서 어색한 점이 많고ㅠㅠ


저만 그렇게 느낀건가 싶어 조심스레 여쭈어 봅니다.


추천수31
반대수5
베플ㅇㅇ|2020.12.01 09:49
저도 그분이 개인적으로 자아도취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뭐 그러려니하는거죠.
베플ㅇㅇ|2020.12.01 20:27
예능은 예능으로 받아들이세요. 쓰니가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해서 많이 아는 건 관심 분야라서겠죠. 해당 프로그램들은 특정 주제에 대해 진지하게 파고드는 프로들이 아니라, 전혀 관심 없어 하는 분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예능입니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 얘기라면 그건 상식이겠죠. 강의하면서 본인만의 용어를 만드는 건 흔한 일입니다. 조승연씨가 강의했던 주제 중 하나의 업계에 있는 저로서는, 제가 아는 내용과 다르다거나 과장을 한다고 해서 딴지 걸 필요는 못 느낍니다. 물론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주제가 아니라 이미 팩트가 확인된 거라면 다르겠지만요. 화폐의 시초는 역사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화폐는 이득을 위해서 주고받는 거, 원시 사회는 노동력이 재산이니 화폐로 본 거 같고, 쓰니가 본 강의들의 해석은 다른 거라고 생각하세요. 수박 겉핥기인 강의라도, 보고 흥미를 느끼는 분들은 알아서 해당 주제를 더 깊게 파실 거니까요. 이것 저것 잡학을 판다라고 이미 본인이 말했는데, 거기에 전문성을 따질 필요는 없을 듯 싶네요.
베플ㅇㅇ|2020.12.01 20:57
일반인이 보면 잘 모르겠지만 어느 분야 전문가라고 하기엔 얄팍하고 모든 분야를 섭렵한 제너럴리스트라고 하기에도 좀 부족함 그냥 말 잘하고 인맥 좋고 어디 나오기 전에 인터넷 정보 달달 외워서 나오는 것 같음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