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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세면대에 누면...

비말 |2020.12.02 20:19
조회 202 |추천 0
20대 남성입니다.눈팅만 하다가 질문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질문은 제목과 같은데요.. 일전에 인터넷에서 한 기사를 보니 남성이 서서 소변을 볼 때 적잖은 양이 변기며 그 주변에 많이 튄다고 하더라고요. 청결을 위해서 남성도 앉아서 볼일을 보는 게 좋다는 sns의 글도 봤습니다. 
그런데 문득 생각해보니 세면대에서 일을 보면 키높이에도 맞아 편하고, 오줌의 낙하 높이가 낮고 짧아지니 그만큼 비말이 튀는 양도 현저히 줄어들거니와, 변기를 한 번 내릴 때 소모되는 12L에 가까운 물도 10분의 1정도로 절약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가족들과 같이 사는 만큼 이게 적절한 걸까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얼핏 세면대에 볼일을 보는 게 지저분해 보일지언정 바로 눈 소변 자체는 무균 상태에 가깝고 그 오줌을 바로 물을 흘려 씻겨내버린다면 서서 누면서 사방으로 튄 오줌 방울이 증발돼 남긴 노란 오줌 자국이나 소변에 포함된 영양분 등에 세균이 번식하면서 풍기는 지린내보다는 청결할 것 같은데 말이죠.
익숙치 않아 정서적으로는 다소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합리적으로 따져보자면 더 나은 선택이 아닐지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하기 위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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