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쓰니입니다 나이는 올해 서른이고 한달이 지나면 서른한살이네요. 우선 뭐부터 말씀 드려야할지..두서없어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올해 6월 일을하게 되며 알게된게 제 현재 남편이구요 저는그때 연락하는 사람이 있었으나 남편의 지극한 사랑에 저역시 정이들어 6월달에 연애를 시작하였습니다.남편의 나이는 38살 내년이면 39살이네요. 그렇게 연애를하다 그당시 남자친구인 제 남편이 연애한지 일주일뒤 같이살자고 하였고 전 처음엔 거절하였으나 두번째 또다시 같이살자하였기에 전그때 혼자 오피스텔에서 살던중이였던터라 바로 남편이 짐을가지고 저희집을 들어와서 저희는 그렇게 동거를 시작하였습니다. 술을 너무 좋아하는 남편이였던터라 일끝나고서도 술을 매일같이 마셨지만 전 연애초반이라 그리 크게 신경쓰지않았습니다. 전 술을 못마십니다.마시지도않구요. 그러던 7월1일이 되자 남편은 재판이있던 사실을 이야기해주었고, 음주운전 쓰리아웃이었던 터라 무조건 재판을보면 형을 받게되 교도소행이었습니다. 당시 재판도 안나가며 남편도 밖을 돌아다니는것이 무서웠는지 일도 그만두고 슬슬 도피아닌 도피생활처럼 집에서만 지내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집에서의 동거를 계속 하고있는터라 집밖에는 잘 나갈수없었고 상황이 이러하여도 알콩달콩 잘지내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7월 2일 큰아버지께서 위독하시다며 급히 가봐야한다고하여 갔다오라고하였고 저는 집에 혼자있었습니다. 근데 쎄한 느낌이 들어 어디냐고 사진찍어보내라니까 너는이런상황에 어쩜그러냐며 실망했다고합니다..저역시 제 촉이 틀린걸 감지하고 사과를 하였고 남편은 운전중이라고 하더니 그날도연락이안되고 그다음날도 연락이 안되는거였습니다. 그렇게 2틀이 지난뒤에야 술이 엄청 취한상태로 집을들어왔는데 솔직히 말하라고 하니 전여자친구네집에 돈을빌리러갔다고합니다. 하루는 친구들이랑 술마셧고 하루는전여자친구네 집에서 밥먹고 돈빌리려고했답니다. 느낌이 배프로 거짓말이다 하고, 이사람이랑 정이 들었기에 믿어주자하고 전여자친구번호 차단해라,하였고 그다음날 번호를 바꾼다고하는것입니다. .. 바꾼뒤 그전부터 우리사이에 혼인신고라는게 오가서 너무 빠르기도하지만 7.18 저흰 혼인신고를하고 새로운삶을 다짐하며 집으로돌아왔습니다.근데 그날새볔, 저한터ㅣ모르는번호로 연락이왔는데 0 0 0 씨 여자친구라고하는겁니다. 바로 화장실에 가서 남편이 깨지않게 카톡을조용히 했더니 2년만난 여자친구고 엊그제 저희집에와서 다른연인과 다를거없이 2틀을 있다가 간후,연락도안되며 자기를 차단시켰다고하던겁니다. 제번호는 어떻게 알았냐니까 자기도느낌이 쎄해서 제번호를 저장해놨다고 하더라구요. 저한텐 청천벽락같은 일이었습니다.전혼인신고까지한 사람이라했더니 황당해하며 팔짝뛰더라구요. 전 이사실을 남편한테 숨기고 마음다스린뒤 이틀뒤 얘기했더니 솔직히말하더라구요. 걔랑은 이미 끝난사인데 혼자그러는거라고..누가믿겠나요..게다가 그여자가 하는말, 그러니 애엄마가 도망갔죠 이러더라구요.12년살던 애엄마와 두딸아이가 있지만 6년전 이혼하였고 지금은 연락처조차 모르며 아에 애엄마와 제남편은 연을끊었다고하더라구요.그때서야 제남편한테 전 울고 팔짝뛰면서 너애아빠냐고 혼인무효소송 한다니까 자기는 그런아픈상처가있다면서 저를 사랑한다고하더라고요..잘살아보고십다며..힘들지만 용서했습니다.. 전생에 나라를 팔았나봅니다 전..
그렇게 힘든나날을 보내며 저희엄마께서 청약주택이 당첨됬다며 1400만원 전세금인 아파트를 해주셔서 저흰 2주뒤 그 동네로 이사를왔습니다. 서로 집안어르신들 허락없이 혼인을 한상태라 저희엄마는 놀래시고 배신감에 저랑 몇달은 연락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렇게 아파트로 왔는데.. 이미 남편은 수배가된상태인지라 나가서 일도하지못한다길래 어쩔수없이 엄마가해주신 아파트로 담보대출을 다 받아버리고 그걸로 11월까지 생활을했습니다.지옥이었습니다 술을 이렇게까지 좋아하는사람인건 알았지만 일주일에 3번으로 약속한건 다 깨져버리고 술때문에 싸우기늘상이었죠.. 대출도갚아야하고 앞으로가 문제인데.. 오빤 돈이 다떨어지니 일해야싶었는지 11월 정육점에 취직을 하였고 10일만에 정육점 사정으로 인해 그만둘수밖에 없었습니다.근데.. 저랑 아무리술때매 싸우고볶고해도 잘살아온사람이 저랑싸우면 밖에나가 차에서 술먹고 집은 항상 들어오던사람이 밤11시가되도록 들어오지않자 촉이 쎄하길래 첨으로 구글 위치추적에 들어가봤는데.. (남편은 핸드폰 제명의, 제 구글계정씁니다)
위치가 안산 00동 그 전여자친구가 사는동네인겁니다.확 촉이왔길래 제가욕을하며 이혼하자고 난리난리쳤습니다.배신감에.. 참웃기죠 그 여자도 그딴새끼 하면서 수없이 욕을 저한테 문자로 그간 해왔는데.. 남편한테 답장온건
미친년 가지가지하네 정신차려라 같이없다 등
그여자한테는 그렇게남편을 못믿어서되겠냐는둥
하늘이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도련님이 전화해서 오빠도잘못한걸 아는지
삼일을 지내고 들어와서 미안하답니다.저랑 술때매 매일싸우고 (전 술 일주일 4번은마시게합니다) 남편은 매일마시길원해요. 갈곳이없어 그여자한테 연락해서 갔답니다.. 남편없는 3일을 마음내려놓으니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연인이었음 당장헤어질껄, 부부라는 타이틀에 힘이들더라구요.둘이 잠자리도 물론 했겠죠..남편은 미안하다고하는데 다신 그여자랑 연락 안한다고하던데. 저역시 그여자한테 연락해서 욕이란욕은 다했습니다. 참고로 그여자 이혼녀에 49살 30살 애딸린여자입니다.저희남편한테 그집에서 지내라고했답니다..가정있는 남자한테..
저랑도 열번도 더 연락했던 사이인데
저도잘한건없지만 정이문제입니다. 용서했습니다.
각서까지 쓰기로했어요.각서가 무슨소용 이겠거니.압니다. 제마음 편하자고합니다. 남편은 그여자가그립고 보고싶어서 간게 아니란것도 잘압니다.저랑싸워서 갈곳없고(친구들은 다 결혼해서 못갑니다)술편하게먹고 그래서 갔다란걸
저 어떡하죠? 당연히 애는없구요 낳을생각조차안했습니다.. 정이많아요..똑같이 해주고싶어도 잘안되고.. 저 욕먹을거압니다 조언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