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저희집은 우선 지방에 있고 할아버지가 지역유지이셔서 땅도 크고 집도 큽니다. 집 뒤로는 산과 개울이라 저희허락을 받고 이웃분들이 놀러오시기도 합니다. 산도 사유지에요.
아주넓게 저희집 마당이있는데 사유지입니다. 전부 펜스를 쳐놨고요. 원래는 문을 전부 잠궈뒀는데
주민들이 반대편으로 건너가려면 꽤 돌아가야할정도로 부지가 큰편이라 특별히 저희가 시간을 정해 개방을 해뒀어요. 원래는 문을 잡궈놨는데 걸쇠는 빼고 닫아놓은상태에요. 솔직히 싫었지만 나름 지역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다보니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개방을 해두었고 저는 저희집 마당에서 저희강아지랑 산책중이였는데 어린애가 혼자있고 애엄마로 보이는 사람은 저만치서 혼자 전화하고있더라고요. 애는 알고보니 6살짜리였어요.
애가 갑자기 강아지다 이러고 달려오더니 저희애기 머리통을 주먹으로 후리는거에요;;
제 새끼 단 한번도 때려본적도없고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제 자식이라 밥도 전문가랑 레시피짜서 사람보다 잘먹이고 운동에 훈련에 전부 최고급으로 하고 일할때도 데리고 다닐정도로 제가 엄청나게 사랑을 쏟아서 키우는 애기에요 정말 데려올때부터 제가 엄청나게 신경써서 데려왔어요..펫샵x
근데 생판 첨보는 애새끼가 내새끼 머리를 후려갈기니까 너무 화가나서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저도 똑같이 그 애 머리를 후렸어요.
저희애기는 너무놀라서 배변을 지리고 발발떨고있었고
그제서야 애엄마는 기겁을 해서 달려오고 저한테 개지랄을 떨고 경찰불러서 파출소도 다녀왔어요.
이게 전부 저희집 사유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파출소가서 조사받는데 너무 화가나서 그 화가 안식는거에요. 그 여자는 저를 폭행죄랑 아동학대로 고소한다고 개지랄을 떨었고 저도 동물학대 남의사유지에 무단침입 소송걸거라고 생 난리를 쳤고요.
파출소에서도 사실 저희집 다 알고계시고 그 여자는 거기가 저희집인지 그제야 알았더라구요. 저도 똑같이 그냥 마을주민인데 거기서 산책하는줄 알았다네요.
그렇게 서로 쌍방으로 고소하고 그 여자가 합의금을 달라고 찾아왔어요. 저한테 전과생길텐데 합의하자고 하더라구요; 자기애는 촉법이라 상관이없다고;;
전 어차피 가족들이 하는 사업하고 금전적으로 여유도 있어서 전과가 생기면 기분은 나쁘겠지만 전과가 생긴다고 큰일이 날일도없고 200부르길래 차라리 변호사쓰는게 낫고 당신네 망하게 해줄수있고 당신들 여기 못살게 할수있다고 했더니 협박했다고 또 개지랄하고 갔네요 미친년이...
그래서 그집 나오는 길목에 저희땅이있어 거기를 막아버릴생각입니다 콘크리트 포장해둔길 저희땅인곳 말고 옆으로 좁은 흙길이 있어서 거기로 다니면 되겠죠
한달정도 넘은일인데 강아지도 아직까지 트라우마인지 머리쪽으로 손만가면 움찔거리고 무서워하는데 아직도 저희애기를 보면 화가나요....
솔직히 제가 너무하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너무 뻔뻔하니까 오히려 화가나서 망하게 해버리고싶어요. 아부지도 강아지를 엄청 아끼고 강아지땜에 산다 라고 하실정도로 사랑하셔서 많이 화내시는데.. 제가 너무 노발대발하니까 아빠는 그래도 남 밥그릇은 건드는건 너무한거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분이안풀리네요.
이렇게까지 살면서 화난적이 처음인것 같아요...
자기 애관리도 못하면서 왜 나다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