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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동의서들고 계속 찾아오네요.제발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2020.12.07 07:15
조회 5,315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25 직장인입니다.
지금 제가 살고있는곳은 연립빌라입니다.
가구수는 50가구 안되고 평수는 14평
주위가 다 연립다세대주택 빌라 맨숀 2-6층사이
몇개 10층넘는 신축도 있긴함.물론 동은 1-2동
오피스텔/소형아파트도 있음 한 가구별로 평수가 틀리겠지만 7-28평사이라고 들음.

법적으로 몰라도 너무 무지하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여기에다 글씁니다.
저는 조모 밑에서 컸는데요.
원래는 아빠랑 할머니랑 셋이 같이 산건 아닌데
할머니가 저희집에 오셔서 저를 봐주셨어요.
할아버지 돌아가시시고 난뒤에는 거의 상주 하셨어요.
그 이유는
엄마가 초등학교때 집나가서 다른아저씨랑 살림차려서
이혼하셔서 그렇게 됬구요.
아빠 간암으로 보낸지 3년째고.
할머니가 아빠랑 저랑 살던집은 당연히 성인인
니꺼고 그래도 니 집이라도 니 아빠가 너 살라고 남겨주셔서 다행이라고 하시고,할머니가 보험금도 저 살라고 다 주셔서
그 보험금가지고 집 내부 수리도 싹했어요.

샤시,도배장판,씽크,화장실,베란다,문,몰딩까지 전부
년식이 너무 오래되서요.우풍도 심하고
더구나 꼭대기층이라 겨울엔 밖이 더 따뜻해요


근데 한 2주전 부터 계속 어떤 아줌마가 오셔서
문두드리고 벨누르고 문자하고 전화하고
재개발동의서 써달라고 지금 빨리 써야 지주조합원 혜택이 많니 요즘 새아파트 입주 하기가 얼마나 어렵니 하는말이 50%정도는 들어 왔대요.동의서가 근데 그게 저희 연립빌라만 한해서구요.안보니 알수도 없고 힘빼지 말고 동의서 빨리 써달란 식으로 시간 좀 내주라고 구역내 재개발 경험 많은 사람은 그렇게 안한다.소유권행사 지장없다.젊은 사람이 이렇게 왜이렇게 막혔냐.등등손해날일도 없다 말을 하는데요. ㅜ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신분증하고 동의서만 써주라
본인사실확인서만 주라고
진짜 못배운 제가 한심하네요...ㅠㅠ
주위에 물어볼때도 없고 할머니도 워낙고령이고 나이가 드셔서 아예모르시고 일가친척도 없어요.ㅜㅜ
도와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추천수2
반대수15
베플ㅡㅡ|2020.12.07 07:42
굽신 거려도 될까 말까한 재개발얘기구만 시공사는 어딘지 민간인지 물어보구요 주위에 뭐 들어선대요?뭐 들어서니 마니해도 쌩까요 50가구도 안사는집 반정도 들어온게 뭐 대수라고 참 ㅋㅋㅋㅋㅋ 윗글처럼 하루 아침 그거 안쓴다고 해서 손해날거없고 몇년걸림
베플1|2020.12.07 07:36
쓰니야 반말로 할게 양해해. 저 아줌마 ㅈㄴ웃긴 ㄴ이네. 쓰니야 재개발은 하루 아침에 뚝딱 되는게 아니야 더구나 단지수도 적은데 다른 다세대건물들을 다 묶어서 하겠다는건데. 쓰니야 시영이나 주공알지? 재개발 된곳도 있지만 아직 진행중인곳도 있고 아예 시도만 하고 무산된곳들이 많아.단지가 큰데도. 근데 다세대건물을?모아서한다? 거기다 신축건물도 있다?개 ㅈ같은 소리고 손해보는게 없다?그거 무산되면 15%토해내야해 아주 ㅈ같은ㄴ이네. 그리고 소유자는 그렇다 치더라도 임차인들은 없음? 그거 이주조건이나 대책 있냐고 어느 수준인지는 알고? 선물은 뭐라하디? 결론은 해주지마. 서류 함부로 써주는거 아니야 아주 ㅈ같은 ㄴ이네 욕해서 미안해. 딸같은애한테 힘빼지마라니 머라니 웃기는 여편네네 나도 이제 대학입학하는딸이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 주위에 어른들 있으면 ㅜㅜ 별 문제도 아닌데 힘내
베플ㅇㅇ|2020.12.07 12:48
지역주택조합은 백 건중에 열건이 성공하는 거임. 십년 진행해도 안되는 경우도 많음. 네이버에 지역주택조합 검색해봐서 찬찬히 읽어보셈. 성공사례가 굉장히 멋지게 나오는데 그건 그만큼 엎어지는 경우가 훨씬 더 많기 때문임. 백가구 중에 팔십인가 구십가구가 동의해야 하는데, 그 아지매 막 님 얕보고 몰아붙이네. 마지막으로 숫자 한 가구 모자라면 그 때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돌려보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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