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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첫사랑 정보를 찾았어요

|2020.12.17 09:01
조회 1,534 |추천 0
23년전에 좋아하던 초등 동창을 아이러브스쿨

동창회에서 만난뒤 잘 지내오다가 좋아하는것을

숨기고 어느날 갑자기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고

내 탓이 아니라고 하면서 본인이 연락한다고

하면서 새벽에 전화와서 화나서 싸우다가

썸타다가 그 친구에게 홧김에 연락하지

말라고 하니 울면서 너무 힘들어서 그런다고

그러다가 제가 미국으로

오는 바람에 연락이 끊겼어요

미국에 있을때도 중간에 연락을 해서 그때 시절이

카드를 사서 국제전화를 해야하던 시절이라

돈이 없어서 다시 전화건다고 하고

바로 뛰어내려가서 카드를 사고 전화를 했지만

5분안에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아서 마음을 접었어요

어떤 사유가 있겠지 하고 전화를 한번밖에 안했

으니 그냥 마상은 있었지만 그냥 살짝 마음을

비웠어요 그후 싸이월드 시절이라 그친구

전화 번호를 알아서 홈피를 보니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듯한데 아직 여친은 아닌거 같아서

그냥 친구같은 마음으로 쪽지를 보내니

쪽지는 안오고 그 여자 증명사진을 없애 버렸더군


그 후 저는 미국에서 자리잡고 결혼해서 잘 살다가

얼마전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고 한국에 들어왔어요

그 친구가 가장 기억에 남고 만나서 얘기도 하고싶고 보고도 싶은데 나이가 나인지라

결혼했으면 한국은 남녀간에 친구가 될수 없어서

연락하기가 두렵네요

예전처럼 편한 친구사이가 될수 없을까요?

물론 궁금하고 보고싶기도해요

그 친구 주소만 알고 연락처를 몰라서

그 친구 대학에 전화해서 동창회 졸업년도를

묻고 학교에서 그 친구에게 먼저 의사를 묻고

저한테 연락을 준다고 하는건 이해하는데

나한테 번호가 주어진게 아니라서 그 친구 맘인데

혹시 거절 당하면 뭐 결혼을 했거나 내가 싫어서

일수도 있고 주소는 알지만 너무 스토커 같아서

찾아가거나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카드라도

보내고 싶지만 기혼자 일까 걱정되고

그것도 아닌거 같고 내일 그냥 학교측에 전화해서

제 정보를 주고 기다릴까 하는데

그냥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랜 친구가 날 찾아서 연락을

주면 정말 고마울거 같은데 기혼자이면 혹시

곤란해 질수도 있겠다 싶어요
추천수0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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