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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렸던 쓰니입니다

뭐라고써야... |2020.12.24 07:38
조회 3,234 |추천 4
글남겼던 쓰니인데요
네이트 판에 글쓰는게 첨이였눈데 폭발적인 댓글에 놀랬습니다
제 본문 댓글에 쓰니 1000자 넘는다 해서
여기에 남기고 마무리할께요~


글쓴이 입니다
답답한마음에 글을 남겼는데~ 깜짝놀랬어요~
강요는 저희시어머니가 저한테 많이하시죠~^^

우선 항암치료비등등 병원을 모시고 가는건
일절 신랑이 도움준 부분은없습니다 단한번도~
아~ 제가 친정일로 혹시나 신랑이 애들을 보거나 등원을 하거나
하원을 하면~ 저희엄마께서 고맙다며 신랑한테 용돈도 주시고
좋아하는음식도 사주셨습니다
저는 시댁에 꼬박꼬박 한달에 한번 1박2일 가고요
지금까지 거른적없습니다
행사있으면 2~3번 갑니다

항암치료에
만약 조금이라도 돈을보탰으면 더 난리쳤을듯하네요~
저한테 뭐라고했을거 같은데요? 하지만
오히려 친정의 도움을 받으면 받았지요~~~

다행히 저희 부모님이 능력이 되셔서 치료를받고,
친정아버지께서 대상포진으로 아프셨을때만 제가 항암치료날 모셔다드리고 암요양병원에 모셔다드렸어요~
현재는 저도 직장생활해서 친정아버지께서 해주십니다
평균수명이 6개월이였어요 평균
저희 엄마께서도 의지도 있으시고 노력하시고 치료도 잘받고계십니다~ 네~ ㅈㅓ한테는 날마다 기적입니다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제 주변사람들은 저보다 더 기뻐 해주시고 같이 울어주시고
응원해줍니다 볼때마다안부도늘 묻고요
타인의 건강이나 목숨을가지고 험한 언행은 삼가부탁드려요
뭐든지 본인이 겪어봐야 알겠지요~
저도 암은 남의 일인줄만알았습니다


마저 이야기할께요~
그당시에는 아이들등하원도 제가 다했으며~
항암치료 3주에 한번 했을시기 딱 하루 등원, 하원 부탁하는데~
미리다설명해놨고~ 데려다만 주면되게 다 셋팅까지 해놨고요~
근데 왜하필오늘이냐며~~~ 승질내며 투덜거렸답니다
그게 입밖으로 나올소린가?? 제입장에선 이해가 안되고 그렇네요

늘 그래요~ 본인몸만편하려고~ 더 도와주고 같이하자는 주의가
아니라 힘든건 저보고 다하라고 합니다!!
그래도 제가 일 시작하고 등하원같이 하고있어요~
이렇개 하게끔 하는데 4년 걸렸네요~


그리고 전화드리는건 인지상정이닌가요?
그걸 전화하라고 해야 하는건가요? 나이가 30대중반이면 시키지않아도 알아서 해야하는부분 아닌가요? 사회생활한 성인이라면??
전 그렇게 배웠습니다~ 좋고싫고를 떠나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아닐수도 있지만,,
친정엄마많이 아프실때 제가 속상하고 힘들어해도 위로같은걸받아본적도 없고 힘이되주거나 한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더 속을 긁죠~ 묵묵히 가만히만 있어줘도 고마울꺼같네요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런걸 할줄모르는사람인가? 싶었지요~~~~

저는 시어머니나 아버님 조금만아프셔도 전화자주드리고 선물도보내드리고 시댁갈때마다 뭐 사들고 갑니다
그렇게 친정어머니께 배웠고요~

근데 웃긴건
ㅈㅓ는 시댁 친척분들까지 생일연락처 신혼초에 어머님께서 주셔서 지금도 매월 생신때마다 신랑의 친가, 외가 어른들께 전화드리고 있습니다. 그사실을 신랑도 알고요
저희집에갈때 뭐사들고 가자고 한적도 단한번도없고요~
친정식구들 다같이 만나서 외식을해도 먼저 결제하는법도 없고 맨날부모님이 결제합니다

제가 시아버님생신 미리가서 음식챙겨드리고 용돈드리고 설거지까지 해드리고 올해 생신당일 평일이여서 저도 깜박했어요 그것도 딱1번 퇴근후 저녁에 전화드렸고~ 신랑도 깜박했고요
전 웃으며 아이들과 영통하며 축하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딱1번가지고
그것만가지고 저한테 말하는거에요~ 괜히본인이잘못한걸알고불리하니까,,, 이런점이 절 힘들게 하네요~

저는 상식적인 사람들하고는 문제가 없어요~ 기본생각이나 센스가 있으면,,,, 못배워서 본인이 몰라서 그런거면 화를낼께 아니라 배워야죠 그리고 다음부턴 안하도록 노력하고 변해야죠~ 상대가 싫다는데.... 왜 계속 반복해서 문제를 만들어요??
그런점이 1도없이 10번중 9번잘하고 1번 못하면 그 1번으로 저를 공격을해서 힘들다는거에요~ 본인은 9룰못하고 1을 잘하면 그1을 생색에~
사람 안변하는거 맞죠??
생각이나 가치관이 안맞는거같아요

다양한 관점의 댓글들을 잘 읽었습니다~ 많은도움됐습니다
정말 단편적인 예이고여 할말은 많지만,,, 여기까지만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와처가를 무시할순없을꺼에요~ 상속받으려면~
그리고 그렇게 매몰찬사람은 아니랍니다
방법을모르는거 같아서 알려주면 입닫고 가만히 들으면 좋겠어요
무식하게 화내고 말을해서 잃는게 더 많은 타입이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 저한테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사과아닌사과의 전화를 하면서도 승질을~ 방법을 알려줬으니 다음엔 안그러리라 믿어보죠


그리고 제가 생각이 있으니까 여기다 남기는거에요!!
오죽답답했으면? 다른관점으로도 바라보고 싶었고요
육아하며 일하며 살림하며 시간이 남아돕니까? 이런걸주작하게?
어느누구한테도 내남편욕할수없으니까,,,, 익명으로 남겼습니다
댓글보고 많이배웠고 저도 돌아보았습니다^^

이혼하는일은 없어요~
앞으로 더 잘살아보려고 하는짓이니까요!!

그리고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추천수4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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