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반말할게
나한텐 1살 차이나는 언니가 있어
근데 언니는 어릴때부터 공부를 잘해서 중고등학교는 기숙사 들어가고 대학도 좋은데 붙어서 올해 졸업했어
그래서 사실 언니가 집에서 같이 살았던 기억이 어릴때 빼곤 거의없어서 나랑은 연락도 잘 안해
언니는 취직하고 4년 연애하다 결혼했어
결혼할때 형부가 강아지를 한마리 데리고왔는데 언니랑 형부가 맞벌이라 강아지를 우리집에 맡기고 저녁이나 주말에 데리러오는 식으로해서 강아지는 나랑 산책가고 하니까 날 더 좋아해
일주일 전인가 언니가 강아지를 잃어버렸다가 근처 거리에서 다시 찾았거든?
근데 다리를 절길래 병원에 가니까 골절이라는거야
그래서 치료하는데 문제는 병원비...
난 당연히 언니네가 키우는 강아지니까 다 낼줄알았거든?
근데 언니가 나보고 얼마를 내라해서 보니까 3분의2는 내가 내는거더라
그래서 언니한테 언니네가 보호잔데 왜 내가 더 부담을 하냐니까 나랑 더 친했고 나랑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아서래
난 조금은 부담할수있었는데 3분의 2는 아니지않아?
언니가 경제적으로 어려운것도 아닌데...
형부도 내가 더 내야한단식으로 말해서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
부모님은 니네 알아서해라그러고
이건 진짜 내가 더 내는게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