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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ㅈ문가들 말은 들을필요 없음 (팩트를 알려줌)

ㅇㅇ |2020.12.28 03:11
조회 14,886 |추천 40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있어도 
헤어짐 초반에 연락을 하면 더욱 멀어지는 이유가 있음 
이거 인간인 이상 자기도 모르게 드는 무의식의 생각인데 
예를 들어 
이별을 했다고 가정 해봄 
남자 입장에서든 여자 입장에서든 아직 좋아하는데 
먼저 연락을 하지 못하겠고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들 많을 거임 
이 사람들은 적어도 2-3일 내에 연락을 해야 가능성이 있음. 
만약에 서로 연락을 안하고 2주 정도가 지났다고 해보셈. 
둘다 마음은 있는데 이미 밥도 못먹고 일상생활 안되고 몸과 정신은 망가져있음
이때 상대를 원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내가 버텨낸 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작용함 
이순간에 연락을 하게 되면 
상대가 좋아하면서도 내가 이렇게 아팠는데 조금 괜찮으려니까 이제 연락을 해? 
이런 식으로 흘러가버림 
그럼 여기서 없던 자존심이 생겨나면서 사람자체가 차가워짐 
그게 척이든 진심이든 일단 저 상태가 돼버리면
그냥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이 심리가 뭐냐면 
좋아하는 마음이 분명 있음 
근데 아파했던 시간 비례 자존심 + 연락이 온것에 대한 안도감 
이 생기면서 좋아해도 말이 따뜻하게 안나감 
이게 진짜 웃긴건데 
저사람을 분명 좋아하는데  
말은 차갑게 나감 
그래서 좀 더 매달려봐라 더 비굴해봐라 그럼 받아줄게 
라고 하지만 막상 매달리고 비굴해지면
더 차갑게 나감 
근데 자기도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름 
그냥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임 
예를 들면 이런 대화가 있음 
a : 뭐해? (연락온)
b : 그냥 있어ㅎㅎ (기다린 사람)
a : 생각해봤는데 내가 너무 성급했더라 미안해 (별의별 진심어린 사과)
b : 뭐가 미안해ㅎㅎ 난 괜찮은데 
a : 괜찮긴 내가 이래저래 해서 너한테 어쩌구 저쩌구 
b : 정말 괜찮다니까? 왜이래? ㅎ
a : 아 나는 그게 아니라 이런이런 일이 있어서 
b : 우리 그얘기 끝난거 아니야? 난 니가 왜 지금와서 이 얘기를 또하는지 모르겠다 
이런식으로 대화흘러가면 끝이라 보면 됨 
b가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대화 들어가면 저렇게 되버림 
그래서 더 매달리면 더 차갑게 대하고 
그게 처음엔 척이었다가도 나중엔 진짜가 되어버리는거임 
그리고 나서 지나면 후회하는 경우가 절반임 
그때가선 연락도 못함 
그대로 끝 
그래서 개차반으로 헤어진게 아니라면 최대한 빠르게 연락을 해야 됨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길게 연락을 끊던가  
제일 어중간한 기간이 일주일에서 2주임 
이때가 가장 힘든시기라서 이걸 다 겪게 만들고 중간 힘듬단계에 접어들었는데 
연락을 하게되면 보상심리 때문에 좋아해도 말이 좋게 안나가게 되는거임 
그리고 그걸 끝까지 고수해야 된다는 생각이 자기도 모르게 각인되버림 (자존심 때문에)
그럼 언제가 가장 적기냐 
헤어지고 2-3일 내에 잡았는데 안잡혔다 
그럼 최소 한달이상은 아무것도 하면 안됨 
근데 여기서 더 웃긴건 뭔지암?
잡은쪽이 내가 초반에 관계회복을 하기 위해 
잡을만큼 잡았고 난 최선을 다했어 
그러니 난 너의 연락만을 기다릴게 
하면서 한달이든 두달이든 역으로 상대방을 기다림
근데 그렇게 해서 막상 상대한테서 연락이 오잖아? 
그럼 똑같은 심리가 작용되서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막상 말이 또 삐닥하게 나감 
프레임 싸움인데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막상 연락을 받으면 인간이 본능적으로 자기가 위에 서있다는 걸 느낌 
그래서 좋은 말을 하면 자존심이 상한다 인식하기 때문에 말이 좋게 안나가는거임 
(튕기는 거나 밀당하고는 전혀 다름)
무슨 말인지 이해됨?
결국은 헤어지고 초반에 안잡고 안잡히면 
하나가 을이 되고 나머지 하나가 갑이 되면서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있어도 관계회복이 되지 않는 거임 
근데 너무 걱정은 하지마셈 
이 상황은 둘 중 하나가 그럭저럭 좋아했을때의 경우니까 
둘다 엄청 간절한 마음이면 기다린쪽이 대부분 받아주게 되있음 
근데 애매한 경우가
분명 이사람 때문에 힘들고 우울하고 아픈데 
죽을 것 같지는 않아 
그럼 예시처럼 무조건 자존심을 먼저 세우는거임 
감히 니가 나를?
흥? 이제와서?
내가 이렇게 힘들었는데?
왜? 시간 지나니 나같은 사람 없지?
대충 이런식임 
그니까 재회는 타이밍이고 
상대방이 자존심까지 굽혀가면서 자신을 간절히 원했을때나 
성립이 되는 거임 
막 그런거 있잖음 
쟤가 아직도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나때문에 힘들어 하는것 같은데 
내 생각 하는것 같은데 
그래서 연락을 해볼 용기가 생기잖아 기대도 생기고 
근데 거기에서 한눈에 알아볼 간절함이 안보이면 그거 성사되기 힘들다는거임 
연락을 몇달 끊고 골든타임이니 솔루션이니 어쩌니 다 개소리고 
결국은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고 기다린 상대한테나 통한다는 소리임 

추천수4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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