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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의 이중적인 모습

ㅇㅇ |2020.12.31 17:02
조회 12,564 |추천 27
직장생활에 회의가 드는 요즘입니다.
정확히는 업무 자체가 아니라 인간 관계에 대한 회의입니다.
사회에서 만난 인연이라 적당히 선 긋고 적당히 가까이 지내고 머리로는 알지만, 언니언니 하며 다가오기에 나도 모르게 간이며 쓸개며 다 빼줬네요.

다른 사람 통해서 건너건너 이 사람이 나에 대해 안좋은 감정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네 뭐 직장생활하면서 서로 업무적으로 충돌이 생길 수도 있고 섭섭하거나 서운한 점 생길 수도 있지요.
그러면 차라리 언니언니 하며 친한 척이나 하지 말지, 앞에서는 언니언니하며 달라붙고 뒤로는 씹고 있고.....하하하
나한테 뜯어먹을 간과 쓸개가 남아 있어서 그랬던 걸까요?
제가 너무 순진했었네요. 업무 만족도도 높고, 맘맞는 직장 동료도 만났다고 안위하고 있었는데....
영원한 내편도 영원한 적도 없다는 거 드라마에나 나오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저도 좀 더 계산하고 머리굴리고 선긋고 전략적으로 그렇게 해야겠어요.
안그래도 우울했던 2020년 이렇게 우울하게 마무리 하게 됐네요.
추천수27
반대수2
베플ㅇㅇ|2021.01.01 12:43
너무 살갑게 다가오는 사람은 좀 의심해야됨.. 그런사람들 특징이 뒤로 호박씨 잘깜.. 그리고 남들 험담 잘하는 사람은 내욕도 하고 다닌다고 생각해야됨. 그런사람도 걸러야됨. 살아보니.. 남는건 가족뿐임. 적당히.남들하고 지내고 . 가족들한테 잘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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