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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입장

이게맞는건지 |2021.01.01 12:26
조회 699 |추천 0

성의를 무시한 여자친구

반말체와 내가 맞춤법이 좀 구져 가만하고 봐줬으면 좋겠고 이걸쓰기전까지 많은 고민과 생각을해왔어 내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지 물어보고싶어서 이 글을 써봐

2020년 12월30일 내 여자친구의 생일
만난지 80일정도된 96년생 25살 커플이었어

2020년 10.04 사귄날짜 두달을 꼬박 연락하고 힘들게 만난 날이었지 예전부터친구사이였다가
내가 호감이 있어서 구애를해왔지

사건은 이날 부터 시작이었어 12월4일 우리는 여행을갔다가 다음날 여자친구내집에서 싸웠는대

새벽한시반에 쫒겨나서 집으로 택시를타고 갔어 헤어지자라는 카톡과함깨 차단까지 박히면서

나도 서로좋아하는 마음은큰대 하나하나 맞지않는다고 느껴져서 마음정리를하려고

반삭까지 했고 헬스도 바로끊었어 친구와 열심히
운동하고 술먹고를 반복했을 쯔음 이주 뒤인 한

20일쯤 여자친구 친구에게 연락이오더라구
많이보고싶어하고 이야기좀 하고싶다고

술을마시고 있었고 나도 술을마시고있던터라
너무흔들리더라 진짜 있는곳까지 십분

술에 취한채 3분도안되게 헐떡거리면서 달려갔어
우리는 만나서 전의 서로의 잘못과 앞으로의

우리연애할때 행동을말하고 존중하기로했어
다시만나기로한거지

행복한 나날도 잠시 곧 여자친구의 생일이 다가왔어 헤어진 2주동안 완전히 끝이라고

생각했던나는 생일선물에대한 생각을하지 못하고있었지

잠깐 여기서 서로의 직업에 대해서 말을할게

나는 월급 200만원에서300만원 왔다갔다하는
의류 물류센터 직원이야 200만원이 기본이고

300만원 정도를받으려면 주말을 못쉬고 잔업을 달에 하루에 세시간씩 15번은 해야돼

사무직이아니라 노동직이야 일이끝나면 몸과 맘이 남아나는게 없어ㅎ

여자친구는 울진에서 한X 하청?으로들어가는
공기업에 다녀 월 200정도에 200으로 주식사고

적금100만원씩넣고 나를만날때는 월급을 받아도
다음날이되면 제일많았던게 60만원인것같아.

내가 진짜부럽던건 별의별 연차가 다있더라

헌혈휴가에 이번년 연차를 다쓰면 내년 연차도 쓰고 코로나로인해서 주5일인데 2틀은 자택근무

뜬금없이 회사에서 주는 상품권 옷 포인트 여행
오늘부터 오르는 월급까지 괜히 공기업이

아니더라 단지 우리가 살고있는 원주에서 멀다는 이유로 그만두고싶다 라는게 참 한편으로는

한심하다고 생각이 들더라 내가 직업 이야기를 한건 얘가 돈에 대한 개념이 좀 다른것같아

난 신용카드를써 적금도 한달에 백만원은 넣었었고 지금은 두달정도 못넣었어

데이트비용은 8:2 7:3 이정도야 내가 훨씬많이 내는편이고 내가 공장이잖아? 쪽팔려서

zaxx공장이아닌 zaxx 매장다닌다고 말을했어
참 지금생각해보면 왜속였는지 싶은대

어쨋든 일도 업무강도가 난 극악이라고 한다면
여자친구는 자기도 인정하는 완전 개꿀의 난이도야

사건의 시작은 23일쯤 여자친구의 생일을 슬슬준비해야겠다는 생각과

자칫타이밍이 안맞으면 강제잔업을 할수도 있어서 로이드 매장으로 친구와 함깨 갓지

뭐가어울릴까 고민하고 고민하다 20만원가량에 물방울 펜던트가 박힌 14k금목걸이를 사줬어

여자친구를 차에태우기전
보조석 서랍에 넣어놓고 받고난뒤의 행복해할 표정을 생각하니 너무 좋더라고

여자친구를 태운뒤 신호를 받고 우리집쪽으로 가다가 보조석 서랍 열어보라고 말을했어

덜컥열더니 안에 선물을 보더니 뭐야?라면서 되게 신나게보더라고 사건은 지금부터야

왠목걸이야? 라고 묻자 나는 자기 생일선물이야 회사 끝나고 내려서 친구랑가서 같이골랐어

라고 말하자 표정이 싸악 굳더니 정말 이게내생일선물이냐고 두번되묻더라고

내가 순간 죄를 지었나? 뭘 잘못했나? 라고 생각이들더라

응 맞아 자기생일선물이야 왜? 하고 묻자 가는 내내 한마디 말도 없이 가더라고

집앞에 도착해서 말을하라고 했더니 실망했다는거야 정말 세상이무너지는것같더라

나는 내물건살때 10만원쓰더라도 엄청고민하는대 여자친구랑만 데이트 할때

식비만 70만원80만원씩 쓰는대 나혼자만
데이트비용 어디놀러가면 백만원이 훌쩍

넘어버리는대 나는 혼자 끝나고 편의점에서 2500원짜리 김밥한줄먹고 자거든

여자친구 더 맛있는거 먹이자는 주의라 근대 20만원 로이드 목걸이가 싼가? 했지

자기는 내생일이면 안그럴거래 이런선물 안해줄거래 너무실망이래

차라리환불하고 월급받고 더좋은거사달라고 하더라고 내친구놈중에 여자친구 친구이기도한대

집이잘살아서 부모님카드로 데이트비용만300만원씩 달에 쓰는애가 있어

개를 좀 보라고 비교까지하면서 너는 내말에 공감을 못하냐고 하더라고 완전 세뇌를 시키더라

내가 그때까진 아 그렇구나 내가너무 싸구려선물을 해준거구나 내가잘못한거구나

생각이 들정도로 합리화를 해버리니까 그렇게 생각을 했지 결국 환불을 하겠다고하고

다음날 매장을다시갔는대 한번착용해서 환불이 안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 그냥 주고

월급받고 좋은거더사주면 되지 라는 생각과함깨 자기야 내가 크리스마스 선물준셈치고 그냥 껴 월급받고 내가 더좋은선물 사줄깨 라고 전화를

했지 돌아오는말은 근대 너는 왜 나크리스마스 선물안줄꺼였어? 였어 참 화가나더라고

아니자기야 월급받고 더 좋은거 사준다니까? 라고하자 그럼이거 xx장터에 팔자 내가 미안해서 그래

다시한번 내 마음은 무너졌어 죽고싶더라고 진심이 내 성의가 무너지니까

회사 여자친구들에게 말하니까 너가 이상한게아니라고 기겁을하면서 듣더라

어찌어찌해서 내가 그만하자고 이별을했지
지금은 그립지도 마음이아프지도않아

속이편안해 너내들도 내가 이상한것같애?

여자입장을 더들어보고싶어서 긴 글을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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