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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같은 남자친구 어떻게 복수할 수 있을까요?

ㅇㅇ |2021.01.07 11:50
조회 622 |추천 1
안녕하세요29 여자 입니다.
전 6개월 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쓰레기 같은 감정으로 사랑을 이어가고있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이사람과 사귀고 2달이 되었을 무렵에 이 사람이 바람을 피고 있단 사실을 알게됬어요..정확히는 제가 바람을 피우고있는 상대였습니다. 세컨이었던 거죠..
그 여잘 만난건 5월 절 만난건 7월,그리고 그걸 알게된건 9월.....
그 사람 생일이 9월13일인데,같이 있기로 하고 언제 만날지 약속을 잡을 때 부터 이상했어요
9/13일 또는 9/12일 정해서 만나자는거에요이게 이상하지 않을 수 있는데 그때 기분이 그랬어요뭔가 엄청 계산하고 있다는 느낌....
그래서 전 12일날 만나서 13일이 되는걸 같이 보자 했고,13일 오후 쯤 헤어졌습니다.
근데 어딘지 모르겠는 이 찝찝함을 이기지 못하고 그날 저녁 그의 집으로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그의 집엔 다른여자가 있었습니다.
대판 싸웠고 두번 다시 보지 않을 줄 알았는데......미친듯 사죄하고 절 붙잡는 모습에...미친년같이.......뭐 다시 만나게 됬습니다.

여기까지가 저라는 미친년의 스토리였습니다.그 이후 그사람은 저에게 진심을 다하는듯 보였고 그날일을 잊어가는 중 이었어요.
그러나 며칠전...여느날과 다름없는 평범한 날 이었던 하루의 저녁,제 집에서 놀다가 피곤했는지 핸드폰을 손에 쥔채 잠이 들었더라구요
편히 자라고 눕히고 핸드폰 충전을 해주려고 쥐었는데............아....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말이 이런걸까요?

이사람...알고보니 사람을 정말 쓰레기였어요제가 할머니,할아버지 밑에서 컸는데 집안이 구리니...가진게 얼마 없어서 결혼까진 오바니 어쩌니...
만나는 중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었는데...아프신걸 바로 이야긴 못했어요그걸보고 안타깝긴한데 자기한테 기대려고 자길 속였다느니...
외로움이 많다는 이야길 듣긴 했는데,한참 나이 많은 누나가 예쁘단 이유로 하룻밤 정사를 즐기고,누구는 이쁜데 뭐가 어떠니,누구는 능력은 좋은데 얼굴이 구리니,절 만나건 7월말 즈음이였는데 7월 초 이사람 저사람과 밤을 즐기고 다니고
정말 온갖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근데 도저히 이렇게 헤어지진 못하겠습니다.저 이사람의 가족연락처도 다 알고 어디서 사는지 다 알아요어느회사 다니는지 등등 다 압니다.
제가 재산피해를 당하거나 한것도 아니긴 하지만,인생 이렇게 개 _같이 살면 피본다는걸 똑똑히 알려주고 싶은 기분입니다.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미칠것 같아요....그냥 너무 화가나서 푸념을 써봅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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