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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 도와주세요...윗집의 협박...(층간소음)

ㅇㅇ |2021.01.14 03:15
조회 3,826 |추천 13

안녕하세요 다세대주택에 거주중인 여자입니다.

방탈죄송하구요...

저희윗집이 발망치도 심하고 몇일전에는 막 바닥을 깨부실듯 두들기더라구요 의자끄는소리같은 생활소음은 기본중의 기본이고요...

그리고 가장큰문제는 온 핸드폰을 바닥에 두는지

한달이넘도록 저집 진동소리를 듣고있어요. 십분동안 4번 5번씩 울리더라구요.

저는 전화가 오면 자다가도 튀어나가야하는 일을 해요.

그래서 진동이 들릴때마다 깨는거죠.. 본능적으로요

매번 윗집 진동에 놀라서 깹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윗집여자에게 카톡을 보냈어요 아주 정중하게 너무 힘드니 조금만 도와달라고 보냈습니다. 제3자가 봐도 제가 기분나쁘지않게 보냈어요.

그랬더니 하는말이

무리한요구 하지말아라. 니가 유독 예민하다. 나도 윗집이 시끄럽게하는데 참는다. 니만 불편한거 아니다. 나도 이사생각 하고있다.

라면서

배려라는게 먼저 오가는건데 어제 저희 아버지가 관리인께도 말씀드렸네요. 너무하신거 아니냐고

라고 하더라구여...

어젠가 그젠가 윗집이 집 창문이 얼어서 얼음깬다고 10분가량 아주시끄럽게 난동을 부렸어요. 그래서 제가 시끄럽다고 이야기했더니 저보고 너무하다고...ㅎㅎ...



그러면서

사람마다 생각하는 예의와 기본의 정도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기준이 남의 기준과 같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이러더라구요ㅎㅎ

할말이없었음...

그래서 저도 수준이하라 더이상 얘기안하겠다. 라고 하고 끝냈는데

윗집여자 아빠가 쫓아놔서 개 지랄을 떨고갔어요

저희집 문을 두드리고 욕하고 문고리를 잡아뽑듯이 흔들고 온 난리 소리소리를 질러서 주민들이 다 듣고요 관리인님도 내려오셔서 말리시는데 그냥 자기멋대로 하더라구요.

욕만한것도 아니고 자기는 조현병 환자고 저를 죽인다고 이야기했고 전부 녹음이 되어있어요



저는 경찰을 불렀고 경찰이 주의만 주고 갔습니다...이런걸로는 체포도 못한대요...


제가 동영상 다 찍었거든요 인터폰이여...

그런데 제 카메라에 그사람이 문두드리는게 보이지않아서 안된대요... 인터폰은 보통 상반신만 나오잖아요...


그래서 안된다고 경찰이 그래서 저도 엄청 따졌는데 그냥 막무가내로 종결내고 가버렸습니다..


경찰말로는 단단히 주의줬다는데 경찰 가자마자 쿵쿵대기시작했고요. 고의로 바닥 찍는소리를 내더라구요.....



저는 너무 놀라서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몸이 막 떨리더라구여....


너무 화가나는데 이거 고소하는게 맞을까요??

솔직히 마땅한 복수방법도 생각이 안나고 고소하고싶거든요...

혐의가 나올까요? 워낙에 무식한 인간들이라 딸년이랑 애비랑 헛소리만 지껄이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어이가없는데

혐의가 제대로 안나온다면 또 그것대로 지들이 잘한줄알고 설쳐대며 살게 분명하거든요


진짜 복수하고싶어요...

추천수1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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