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게시판이 가장 활발하다고 들어서 올립니다. 방탈 죄송해요 ㅠㅠ
다름이 아니라 층간소음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요.
저희 아파트 구조상 방음이 잘 안되는 편입니다. 옆집에서 나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로요. 근데 다들 조심하고 사는 편이라 여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웃간에 왕래할 문제도 없었고요.
근데 얼마전에 윗층에 아이 둘이 ( 한명은 초등학교 저학년, 나머지 한명은 유치원생으로 추정 ) 있는 가족이 이사를 왔어요.
정말 아주 엄청 뛰어다니더라고요. 가뜩이나 방음이 안돼서 얼마나 잘 들리던지 ... 저녁~밤 시간에도 소음이 컸습니다.
참다참다가 주의해달라고 말씀 드렸고 죄송하다며 아이가 둘이라 통제가 안될때가 있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후로 나아지는게 없어서 여러 번 찾아가 부탁드렸고 그래도 똑같았네요. 지금 글 쓰는 와중에도 계속 소리가 나고요.
저희 엄마는 그냥 넘어가라고 애들 있는 집에서 어쩔 수 없는 일 아니냐고 그러는데 ... 정말 너무 크게 나요 ㅠㅠㅠ 집순이인 제가 집에 있기 싫을 정도로요. 어쩔때는 하루종일 이어폰을 끼고 있어요 ...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걸까요 ... 이 정도는 이해하고 살아야하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