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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살던 집에서 겪었던 일 [공포]

ㅇㅇ |2021.01.16 19:42
조회 83 |추천 1
ㅎ2ㅎ2 인터넷에서 네이트판 괴담 모음집 ? 그런거 보다가
나도 겪었던 일 써보고 싶어서 한번 써 봄.

때는 내가 초등학교 2학년 쯤 그땐 부모님이 다른 지역에서
맞벌이셔서 할머니랑 같이 살았었음.
그 당시에 되게 외진곳에 있는 아파트에 살았는데
옆에는 큰 아파트가 있어서 햇빛도 안들어오고 동서남북이 다 산으로 둘러싸인 그런 곳이였음. 임대 아파트 였던 대다가 좀 가난한 동네였었음. 그래서 근처에 창녀촌 같은것도 있었고 술집도 엄청나게 많았음.난 그 당시에 그 아파트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아동센터에서 밥 먹고 애들이랑 한 8시까지 놀다 집에 들어가는게 다반수였음.그러고 들어가서 씻고 자고 그게 일상의 반복이였는데
어느날부터 왕따를 당하기 시작하면서 센터를 가기 싫어져서
끊게 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
그때 왕따 당했어서 그런진 몰라도 되게 자주 티비 틀어놓고
정신나간 사람처럼 멍 때리고 있어서 할머니가 몇번 흔들어야
정신 차리고 그랬음. 어느날은 할머니가 바깥에 일이 있어서
아침 9시에 나갔다가 저녁 6시쯤에 들어와보니 티비가
아무 화면도 안나오고 치지직 거리고만 있었다는거.
그리고 나는 그걸 보면서 히죽히죽 웃고 있었다고함.
물론 난 기억은 안남. 저건 왜 그랬는지 아직까지도 모르겠음 .. 그것도 한개의 해프닝 중 하나였던게 ,
어느날부터 할머니랑 밤에 잠을 자는데 바깥에 걸려있는 우유 걸이
가 탁 탁 부딪치는 소리가 나는거. 그래서 할머니랑 그 당시에
서로 무서워서 꼭 껴안고 자고 그랬음.
그것만으로 끝이 아니라 창문도 다 닫혀있고 바람도 안부는데
서랍이 혼자 열린다거나 깊숙이 있던 물건이 떨어진다거나 그런일이 거의 매일 일어났음 .. 어느날은 나 혼자 집에 있는데
한 시간은 3시 ? 4시 정도였음. 근데 평소에 밤에만 나던 우유걸이 소리가 낮에 갑자기 나는거 .. 그 소리듣고 순간 딱 몸이 멈춰버렸음. 그래서 미동도 없이 한 5분동안 그 소리만 듣고 있다가 이번엔 낮이기도 하고 대체 뭔 소린지 알아야겠다 싶어서 인터폰을 봤는데 어떤 좀 뚱뚱한 할아버지가 문 앞에 딱 달라붙어서 미동도 없이 손으로 우유걸이만 툭 툭 치고 있는거 .. 그래서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집 앞에 이상한 사람이 있다고 울면서 얘기했음. 그랬더니 할머니가 알겠다고 금방 간다고 하고 전화를 끊고 한 7분? 10분 쯤 뒤에 경찰이 왔음. 우리집 문을 두드리길래 난 또 그 할아버지인줄 알고 문을 안 열고 있다가 경찰이라는 소리에 인터폰으로 확인 후에 열었음. 그래서 경찰한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경비실에 가서 복도 씨씨를 보는데 아무도 없는거 .. 우리집 앞에 ..
아무도 없는데 우유걸이만 혼자 문을 툭툭 치고 있는거 보고 난 찐으로 놀래가지고 다른 지역에 있는 원래 할머니가 살던 곳으로 가서 살게 됌. 거기서도 일이 몇개 있었는데 반응 좋으면 2편 올리겠음 . ㅃ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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