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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시댁 방문

ㅇㅇ |2021.01.23 00:06
조회 8,629 |추천 26
안녕하세요
30대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결혼10년차 8살,4살 아이가 있어요.
남자는 직장에 다니고 여자는 인터넷사업을 합니다.
명절땐 둘 다 쉬어요.

시댁-할머님댁에서 명절을 보냅니다. 허나 시아버지가 둘째셔서 큰어머님께서 주관하시고 시어머님은 도우는 정도, 두 집의 며느리들도 명절 전날 가서 전 부치기 정도만합니다. 전부치기만 2시간 정도면 끝이고 명절 강요, 명절스트레스 없습니다.

처가- 대부분 명절 당일 시댁에서 차례성묘 끝나고 방문 합니다. 차로 4-6시간. 장거리 운전으로 명절 당일은 저녁먹고 자고, 다음날도 마찬가지 입니다. 크게 명절 강요 없고 올수 있으면 와라 식.



와이프는 굳이 명절날 양가에서 우리를 크게 찾지 않고(장손이라 하면 차례 지내고 뭐어쩌구,둘째라..) 처가고 시댁이고 안가도 뭐라고 하실분들이 아니신데,


여기서

남편- 그래도 명절날 양가 어른들을 찾아뵙지 않는건 예의가 아니다. 명절이란~ 1년에 한두번이라도 일가친척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조상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 하는 날이며, 우리가 안갔을경우 부모님들이 섭섭해 하실 것을 생각 하면 당연히 가야하는게 맞다.(코로나시국이고뭐고 당연히 뵙고 인사드려야한다.명절은)
아내가 그런마음이라면 명절당일엔 가족끼리 보내고
전주-시댁
전전주-처가
를 방문해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자.



아내- 만약 시가에서 명절날 아들과 며느리를 꼭 봐야 하시는분들이라면 맞춰드릴수 있다. 집합금지보다 그분들의 의견이 중요하다 하지만 양가 어른들모두 말 잘하면 오지마라 하실분들인데, 굳이 남편이 그렇게 당연히 가야한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 솔직히 아내가 집합금지라 이번 명절엔 양가 모두 가지말자고 하지만 그건 시댁에 가기 싫어 코로나 핑계를 대는것 같다. 하지만 아내는 시국도 시국이고 굳이 불필요한 모임은 자제 하고 싶고
오히려 긴 연휴 동안 양가 왔다갔다하는 시간에 (왕복 10시간) 가족끼리(남편아내아들딸 4인가족) 오붓하게 보내고싶다

왜 꼭 설이라는 명목하에 그래야하냐 이시국에. 3주간의 주말을 소비하는게 너무 아깝다.평소에도 한두달에 한번씩은 가니 굳이 명절이라고 찾아 뵐 필요가 있냐




이것 입니다.

객관적인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추천수26
반대수2
베플ㅇㅇ|2021.01.23 00:58
지금 코로나 확진자 줄었죠? 줄어들고 있죠? 님 남편같은 사람 때문에 설 지나면 설날발 코로나로 또 난리날 것입니다. !
베플ㅇㅇ|2021.01.23 00:34
여자들은 우리집 안가두 되니까 시댁 안가고 싶다, 이말억 동의하는 사람 꽤 있을것임. 아무리 별로 안시키는 시댁이라해도 여자라고 밥차리는 거 등등 신경써야할게 많음. 코로나가 핑계가 맞을지라도 안가고 싶다. 어른한테 인사드리는게 예의범절을 기준에 두면 맞는말이라고 해도 나는 안가고 가족과 시간 보내는게 좋다. 그릴 수 있는데...코로나 핑계라두 댈수있을 때 쫌 안가는걸로 해주면 안되나?ㅜㅜ 끝나면 핑계거리도 없어서 가야되잖아..
베플ㅇㅇ|2021.01.23 04:04
다른때보다 앞으로 많고도 많은 날이 남았어요... 지금은 좀 참아주세요... 전염병 이잖아요... 세계적으로 ... 영통도 발달했고.. 오고가며 차비및 경비에 좀더 보태서 용돈 쏴드리세요.. 그걸 더 좋아하실수도...젊은 사람도 걸리면 힘든데.. 나이드신 어린아이듦은 어떻겠어요.. 이번엔 좀 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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