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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첫 명절 .. 시댁에 너무 가기 싫어요

냐냥 |2021.01.23 06:09
조회 156,716 |추천 659

제목 그대로 예요~
다가오는 설이 결혼후 맞는 첫 명절입니다
결혼식이 한참 코로나 심해질 단계라
미룰까도 생각했지만
언제끝날지도 모르고 계속 스트레스 받을바엔
가족들끼리 하더라도 스트레스 받지말자 생각에
예정대로 진행했어요
고맙게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서
축하해주셔서 잘 끝났어요
근데 참석해주신 손님 대부분이 저희집
손님이였어요
저희집은 사촌형제들은 참석하지 않고
큰집 외가쪽 어른들 모두 오셨구요
신랑쪽은 뭐..안오신분들이 많아요
시기가 시기인만큼 못오신거까진 이해하고 괜찮습니다
문제는 곧 다가올 설 인데..
시아버님이 둘째예요
첫명절이고 전 아무것도 모르니 신랑한테
물어봤어요
명절에 어떻게 하냐구요~
전날 어머님께서 큰집에 가셔서 음식하고
거기서 주무신대요~
그래서 우리도 전날 큰집에 가야하냐고 했더니
당연히 가서 전 부치고 자고 와야지 하는데
하...
왜 내가 얼굴 한번 보지도 못한곳에 가서
음식하고 자야하냐고~~
감정이 격해져서 그렇게 말하긴 했는데
코로나땜에 결혼식 참석도 못하셨는데
제사 지낼땐 코로나가 피해가는건가요??
시댁에서 제사 지내는거면 불만없는데
얼굴도 모르는 큰집에 가서 음식하고 자야된다니
벌써 부터 너무 스트레스예요~

참고로 결혼전에 왜 큰집 인사 안드렸냐 하실수있는데
저희 양가 어른 인사하고 코로나때문에
상견례도 예식날 잡고 했어요

추천수659
반대수50
베플ㅇㅇ|2021.01.23 09:43
쓰니반응은 평범 그 자첸데 그집시모도 참 배알도 없다. 자기자식 결혼식에도 안 온 아주버님 손윗동서네 집에 전날부터 가서 전부치신다니... 코로나로 위험하니 이번명절 건너 뛰자 해야지 ㅎ 아무리 위험하다해도 조카 결혼식이면 식장에 오긴 해야지 식사는 안해도 걍 식만 보고 갈 수 있잖음. 것도 찝찝해서 안갔으면 명절도 패스해야지.
베플밤샜음|2021.01.23 06:37
결혼식에 안왔으니 안가야지 몬소리에요 니혼자 가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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