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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애가 태어날줄 알았으면 안 낳았다는 엄마

쓰니 |2021.02.01 10:29
조회 92,167 |추천 175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꼭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서요..
저는 고 2 여학생이고 제목 그대로입니다 엄마는 항상 제가 상처받는 말을 해요 그런데 문제는 막말 뿐만이 아니라 신체적 폭력까지 행사합니다.어렸을때터 맞고 자랐어요 항상 학교에서 시험을 보면 틀린 개수대로 엉덩이를 너무 많이 맞고 멍이 들어서 딱딱한 의자에는 앉지도 못했어요 요즘도 엄마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하거나 내가 버릇이 없다고 느끼면 바로 몽둥이를 들고 와서때립니다 .. 어디서 어른 말을 거역하냐고 너는 부모한테 복종하라고 ..
또한 화나면 ㅂㅅ같은 년한테 사람 취급해줬더니 기어오르네 ㅅㅂ년 ㅁㅊ년 등등 다양한 욕을 합니다 이렇게 때리고 욕하는 것도 정말 상처받고 힘들지만 가장 힘든것은 동생과의 차별입니다 동생과 제가 똑같은 잘못을 하면 동생은 그냥 넘어가주지만 저는 옷을 다 벗기고 난방 안틀고 창문도 닫지 않은 방에 가두기도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었는데 경찰이 가고 난 후에 부모를 신고한 패륜아라고 하면서 정말 죽기 직전까지 맞았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정말 태어나지도 말아야 할 ㅂㅅ 같은 ㄴ일까요 ..정말 죽고싶고 힘듭니다..

추천수175
반대수30
베플진상을보면...|2021.02.01 11:56
저도 이런 소리 꽤나 많이 듣고 자랐는데 인서울권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대학 가고 기숙사 들어가고 나니 좀 나아지더군요. 근데 웃긴게 막상 그렇게 무시하면서 키웠던 자식이 잘된다 싶으니 옛날일 잊고 사이좋게 지내자고 그러데요? 어이가 없어서 아빠랑 있는 데서 나도 당신같은 사람이 엄마인 줄 알았으면 차라리 안 태어나고 말았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개지1랄 한번 떨어줬더니 그후론 더 이상 안 하더라구요
베플ㅁㅁ|2021.02.02 14:41
나중에 나이 먹고 나서 나 그때 서운했다. 그럼. 내가? 그랬니? 하고 넌 왜 맨날 내가 못해준거만 기억하니. 잘해준건 하나도 기억못하드라... 라고함. ㅎㅎㅎㅎ 걍 기보 예의만 지키고. 안보고 살아요
베플ㅇㅇ|2021.02.02 14:26
최고의 복수는 내가 잘사는거다. 그럼 주변인들이 함부로 못함. 님이 지금 약자여서, 만만해서 그러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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