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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자기만 많이 닮으면 남편한테 미안한가요?

ㅇㅇ |2021.02.07 19:03
조회 3,659 |추천 2

20대 초중반 대학생이예요.
친구가 일찍 결혼해서 아기를 낳은 지 한달되었어요.
신생아 땐 잘 몰랐는데 날이 갈 수록 아기가 제 친구를 닮아 가는게 보였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친구가 길거리 캐스팅도 굉장히 자주 받을 정도로 예쁜 얼굴이에요.


그리고 오늘 낮에 친구가 단톡방에 아기 사진을 또 올려줬고 친구 한명이 “ㅇㅇ랑 똑같이 생겼네! ^^” 라고 한후 저를 포함한 나머지 4명이 정말 많이 닮았다고 동조하는 말을 했어요.
물론 좋은 의미로요.


그러자 친구가 갑자기 정색을 하며 아직 누구 닮았는지 모르는 얼굴이니 그런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듣기 불편하니 자제해 달라는 말두요.


저희가 아이를 낳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아기가 엄마만 닮으면 남편한테 미안한가요?
친구의 심리를 잘 모르겠는데 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줄 것 같아 직접 묻지는 못하겠고 친구들끼리 고민하다 이곳에 올려요.



추천수2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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