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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 친정오면 밥 걱정하는 남편

ㅇㅇ |2021.02.10 11:47
조회 6,751 |추천 4
아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홀셤니께서 명절에 오지말라시더라고요.
코로나 걸리면 당신은 치명적이라고.
잠시라도 가겠다 해도 오지말라고.
전화통화중 남편이 바꿔달라더니 그럼
누나오면 밥은 어쩔거냐고 하니
아무도 오지말랬다시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그래도 시누가 오면 밥은 어쩔거냐고 자꾸 묻는데
제가 화가 나서
시누 밥 못해 자식 굶겨 죽였냐고
나이드신 친정엄마한테 오면 알아서 먹고 가면 될 일인데
셤니가오지말라시는데도 굳이 왜그러냐

나도 좀 편해보자
매 명절마다 1에서 100까지 내가 다 장봐서 음식해놓으면
(제사없) 시누들 먹고 가는데(사위밥상 항상 걱정하심)
이번에는 셤니가 자식들 오면 집청소, 이부자리 귀찮다고
명절 안했음 좋겠다니
손 안대고 코풀겠다는..
아니,
자식들 먹일 음식이며 과일하나 준비 안하시면서
집청소하는것도 귀찮다고!

그런데
시누가 꼭 온다고 했다고 다시 오래요 ㅎㅎ
부엌에서 음식하는 며느리도
성가신지 울집에서 음식해서 설날 아침에 갖고 오라네요.

진짜 !!! 짜증
그냥 가만히 계셨으면 며느리가 알아서 다 할텐데
그 작은것도 귀찮다고 거절하시더니
시누온다하니 다시 오라는데
내가 무슨 시누밥상 차리는 사람인지!!!

셤니도 남편도 짜증나서
설날 아침에 우리 먹을치만 조금 해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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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렇듯 우리와 시누들은
겹치지는 않지요. 시누도 시댁갔다오니깐요.
추천수4
반대수25
베플ㅇㅇ|2021.02.10 11:51
참내 어이가 없어서~~~ 이 와중에도 음식 조금 해서 시가 간다고요~~~ 그러니까 그런 대접 받고 사는거예요 쓰니님 당신은 시누 밥상 차리는 사람 맞습니다 자기 자신이 그렇게 만드네요
베플942|2021.02.10 12:57
간다고요? 지금 제정신 아니시죠? 그렇게 글려 다니니까 시누 밥이나 차리는 사람 취급 받는거예요 요번에는 절대 가지 마세요 애들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밥 못먹을가봐 오란다고 가요? 이혼 각오하고 이기회에 확 휘어 잡으세요 무슨 며느리가 종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래요? 내가 다 화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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