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맞춤법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립니다.
제목 그대로에요
아내가(제가) 쓰는글이에요
사실 신랑은 큰 불만이 없는데, 주위에서 다 안좋게 보는듯하여 글써요
한달에 25일 거의 매일 맥주피쳐 (1.6리터)먹는데
정말 정말 너무 별로인가요ㅠㅠ?
원래도 술을 즐겨했고 주량이 센편이였어요
아기낳기전엔 소주4병주량정도였는데
아기낳고는 술자리도 일년에 3-4번 나갈까말까고
소주는 전혀 먹히지도 않길래
아기 낳기전 절대 먹지 않았던 맥주를 집에서 한캔씩 두캔씩 먹다보니 결국 지금은 매일 뚱피쳐하나씩 먹어요.
(+한달에 25일이라고 적었지만 아기접종한날 아기컨디션 안좋은날 신랑이아프거나 시댁행사 친정행사날 등등 일이있을땐 안마셔요. 체질이라 살도 안찌구요ㅠㅠ)
청소,신랑밥,아이밥 등등 집안일에있어서는
자신있게 다 잘한다라고 얘기할수있을만큼 좋아도하고 잘하기도 하구요.
신랑퇴근후 밥먹고 아기쟤우고 신랑도잠들면
그때 혼자서 조용히 맥주피쳐하나먹고 자요
술주정도 전혀없고 다음날 문제도 전혀없어서
제 입장에선 그냥 간단하게?마시는건데
아무래도 양이 많다보니 주위에서 다 걱정반 욕반이네요
신랑은 건강걱정은 하면서도 육아스트레스(코로나) 그렇게라도 풀어라고
늘 맥주 떨어지지않게 사두는데
저도 알콜의존증인거같으면서도
맥주쯤이야 싶고
신랑도 싫으면서도 참고 있나 싶고..
또 삶이 행복하고 즐거워서 전혀-우울증이아니라, 그냥 습관?처럼 마시는듯한데
심각하게 제가 생각해야할필요가 있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