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해요
저희 아빠 돌아가신지 이제 거의 2년 됐고 저는 고등학생이에요
지금 외가 와있는데 어쩌다 보니 아빠 얘기가 나왔어요 갑자기 아빠 생각나서 울먹거리고 있었는데 이모가 저한테 유난 좀 떨지 말라고 하셨어요 2년이나 지났는데 뭐 아직도 그러냐고요 전 아직 아빠 생각만 해도 눈물 나고 그런데 제가 유난 떨고 이상한건가요.......
+엄마는 뭐했냐 아빠가 나쁜 사람이었던거 아니냐 라는 댓글이 있어서 추가해요.. 엄마 안 계실 때 이모가 그러셨고 엄마한테는 말 못했어요... 그리고 아빠는 절대 그런 분 아니셨어요 엄마랑 사이도 엄청 좋으셨고 저한텐 최고의 아빠셨어요.. 엄청 착하고 그런 분이셨는데 그런 댓글 달리니까 속상하기도 하고 제가 제대로 설명을 안해서 그런 것 같아요 두루뭉술하게 말해 죄송합니다ㅠㅠ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진심으로요 .. 사실 주위에 부모님 돌아가신 친구가 없어서 물어볼 사람도 없었거든요 엄마랑은 아빠 얘기하기 좀 그래서.. 제가 정말 유난 떨고 이상한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