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만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근육이 지속적으로 빠지면서 몸매가 망가질 가능성이 높죠.특히 이런 다이어트가 반복된다면 라인이 다 망가지는 건 피할 수 없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다이어트 했는데도 하체비만은 계속 남는 경우도 있고요.그렇다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bmi 30 이상의 고도비만의 경우 피하거나 조금만 해야 할 운동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피해야 하는 운동인 체중을 이용한 운동과2) 조금 소홀히 해도 괜찮은 하체 운동이죠.
“고도비만의 경우 줄넘기와 같은 점핑이 포함된 운동은 피하세요”
체중을 이용한 운동의 예로는 줄넘기, 팔 벌려 뛰기, 달리기 등이 있습니다.특히 여성분들은 무릎의 관절각이 더 크기 때문에 체중 부하에 더 취약합니다.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분들을 보면 고도비만 여성분들에게 팔 벌려 뛰기, 점핑 버피(!)를 시키는 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마무리 유산소로 줄넘기까지 시키는 경우를 본적도 있습니다..
또한 이런류의 유산소는 무릎에 부담이 매우 큽니다. 무릎도 무릎이지만 여성성의 처짐도 걱정이 되더라고요..
점핑 버피의 경우는 저도 힘든 운동인데 그걸 고도비만에게 시키는 건 좀 무리가 있죠. 아마 평생 동안 고도비만이 되어본 적이 없으셔서 잘 이해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하체 운동을 소홀히 해도 된다는 이유는 뭘까요?
고도비만의 경우 하체는 근육은 이미 어느 정도 잡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거운 체중을 지탱하려면 활동만으로도 하체 근육이 잘 잡히게 됩니다.
근육도 결국 부피를 차지하기에 하체비만처럼 다리가 굵어지는거죠.
개인적인 취향은 통통하고 튼실한 허벅지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날씬하고 얇은 허벅지를 좋아하시더라고요.
여성분들은 성별 특성상 남성보다 상체 근력이 특히 떨어지기에 상체 쪽에 집중을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는 운동선수들을 보면 확연히 차이 나는데요, 100m 달리기 선수들의 경우 남녀 기록이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1~2초 정도죠.
하지만 상체 근력을 사용하는 벤치프레스 기록을 보면 남녀 차이는 상당합니다.
여성분들의 기록을 보면 벤치프레스는 운동 좀 한 남성분들은 ‘벤치프레스 저 정도는 나도 하겠는데??’ 싶지만 데드리프트와 스쿼트기록은 흔히 볼 수 없는 무게를 들어 올리죠.
아마 진화론적 관점에서 하체는 달리기와 관련되어 있고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차이가 적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하체가 발달하지 못한 개체는 이미...)
본론으로 돌아와서.. 하체도 물론 다 같이 해주면 좋지만, 경험상 남성분들과는 달리 여성분들은 운동 자체의 즐거움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고 다이어트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고문 정도로 받아들 이 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직장이나 학업으로 운동할 시간을 충분히 낼 수 없는 경우도 있죠.
이런 겨우 하체는 이미 발달되어 있을 테니 상체운동에 집중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엉덩이 운동은 신경 써서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고도비만 분이라면 고관절이 많이 움직이는 동작은 거의 평생 하지 않았을 것이고 운동이라곤 가벼운 걷기나 살 뺀다고 했던 줄넘기, 조금 더 나가면 계단 1칸씩 오르기 정도일 것입니다.
엉덩이 근육은 고관절이 많이 움직일 때 개입이 큰데, 이러한 운동들은 고관절의 움직임이 거의 없기에 엉덩이 근육의 개입이 거의 없습니다.
위 그림의 우측처럼 고관절이 많이 접히는 동작이 둔근의 개입이 큽니다계단이나 등산이 주된 하체운동이라면 1계단씩 오르지 말고 2~3계단씩 오르세요!
다이어트를 나름 성공해서 목표 체중을 이루었는데 라인이 살지 않으면 왜그런지 영문도 모르고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겠죠..
다이어트를 하고나서 위와 같은 라인이 되고싶은사람은 없을꺼라고 생각해요
하체 운동은 사이클(유산소)과 엉덩이 운동(런지, 데드리프트, 힙쓰러스트 등)을 집중적으로 하시고 상체운동에 시간을 더 할애해 다이어트 후 원하는 몸매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2OGeTFNjrCc&t=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