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는 그냥 지나가는 한 사람인데 그래도 초면이니까 존댓말 쓸게요
진짜 앞 뒤 다 잘라서, 5-6년 전에까지만 친하다가 연락 두절 됐던 그 당시 남사친이 최근 연락오면서 호의를 배풀고 호감형 말투로 일부러 설레라 하고 하는 말들을 내뱉는 이유가 뭐에요? 설레진 않는데 남이 보면 그냥 이건 썸이다 하는 건데 제가 보기엔 그럴 단계이거나 관계가 전혀 아니었거든요;;
따로 심리가 있을까요? 제 SNS 사진에 하트를 누르거나 알려주지도 않은 인별 계정 찾아서 스토리도 가끔 읽고 , 코로나 때문에 만나지 못해서 줌으로 영화를 같이 봤는데 보기 전에 막 긴장된다 하고 그러는데
왜그러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