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욕을 먹으니 정신이 드네요 ㅋㅋㅋㅋ
자퇴는 좀 경쟁 심함 곳 갔다가 내신 안 나와서 정시로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자퇴한 거예요 크게 사정이 있는 건 아니에요
그리고 도피성이라고 하는데 약간 그런 것도 맞아요 그래서 접었어요
그리고 유학은 부모님이 먼저 말씀하신 거예요 제가 수능으로 힘들어하는 게 티나서 물어보셨었나 봐요
사실 슬럼프로 이런 생각 있었는데 다들 말씀해 주신 것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재수학원 가는 것도 말씀하신 분 계신데 전 한 살 어리게 대학 가면 적응하기 힘들 것 같아서 그 시간에 일년 더 준비하고 동갑들이랑 학교 다니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그런 거예요 나이가 많은 건 상관없는데 미자가 대학 간다고 할 수 있는 건 많이 없으니까... (부모님이 재수학원은 보내 주신다고 한 거예요 그 정도 돈은 있으세여)
그리고 평범이 약간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중산층으로 단어를 바꿀게요 ㅎㅎ 못 살진 않아요 수도권에 집 3채 있으세요 댓글에 연 칠천이라고 하셨는데 그것보단 조금 더 버시는 것 같아요
아무튼 철없이 슬럼프와서 혹하고 적었는데 조언 덕에 다시 정신 차렸어요 공부 열심히 할게요
안녕하세요 전 학교를 안 다니고 있는 열여덟 살입니다
원래는 정시를 준비해서 올해 수능 보고 그 성적으로 내년에 재수학원을 들어가서 남들과 같은 나이로 대학에 들어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 목표로 공부를 하다가 영국 유학에 대해 알게됐어요
그래서 검정고시 성적과 아이엘츠 성적으로 영국 약대에 갈 수 있다는 걸 알고
선더랜드 약대를 생각 했어요
선더랜드가 학비도 싸고 (일년에 약 천오백) 물가도 다른 데에 비해 괜찮고 (생활비 다 합쳐서 약 삼천)
게다가 약대니까 졸업하면 밥벌이가 문과대 졸업하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금전적으로 우리집에 잘 살진 않으니까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진짜 평범해요)
유학 찾아보니까 돈 없으면 가지 마라고...
일년에 약 삼천으로 영국 약대를 가는 게 나을까요
그냥 여기서 대학 졸업하는 게 나을까요?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