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니가 봤으면 좋겠다.
처음에 어떻게 좋아하게 됐는지 기억도 안나 그냥 첫눈에 반했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
한 사람을 오래좋아한게 처음인 것 같아 그게 너라서 더 기억에 남았나봐
우연히 너를 마주치면 너무 좋았어 또 마주칠까 긴장하고 어딜가든 니가 있나 찾아보게 되고
너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했어 근데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안 좋은 생각만 들더라
내가 이런 모습에 이런애라 니가 날 좋아하지 않는걸까 나를 부정하게 됐어
니가 좋아하는 단발로 자르고 처음 너에게 선물을 주고 고백을 했을때 니 반응이 아직도 기억나
그 덕에 한동안 친구들한테 놀림 받았었어ㅋㅋㅋㅋㅋㅋ
너에게 차여도 난 다시 너에게 고백하고 연락했어 그런데 어느날 문득 정신이 들더라
나 혼자 좋아하고 나 혼자 지쳤나봐 그래서 너를 봐도 아무렇지 않은 척 다 잊은 척 그렇게 다녔어
그렇게 너를 4년을 좋아했어 정말 많이 좋아했어 너는 떠나고 니가 없는 학교를 1년을 다녔어
그 1년 사이에 나한테서 너는 서서히 잊혀져갔어 이제와서 보고싶어 4년을 좋아했는데 2년을 안봤다고
니 얼굴이 생각도 안나 아무리 생각해보려 노력해도 안돼 슬프잖아
너무 좋아하고 니 마음에 들려고 했는데 겨우 2년 못봤다고 니 모습이 생각도 안나
제발 한번만 마주쳐주라 다시 좋아하지 않을테니까 한번만
너 때문에 울고 웃었는데 내 인생에 제일 좋아했던게 너였는데
나만큼 널 좋아해주는 사람 넌 못만날거야 그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