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상 반말로 쓰겠습니다
저희 외할머니 암 환자 셨고 가족들이 바빠서
간병사를 조선족 인것도 모르고 데려왔는데
할머니가 걷고싶다고 했는데도
지들 귀찮으니까 할머니 묶어놓고
할머니가 물 달라는것도 귀찮아서 안주고
결국 할머니가 물가지러가다가 링거뽑혀서
산소호흡기달았어
할머니가가시기전에 우리엄마보고
여기 감옥이라고 너무 힘들다고
말이 너무 많고 자기자랑만 해서
머리가 울린다고 하셨대
그리고 나서 며칠뒤에 좋은 곳 가셨어...
환자를 정말 생각해주는 간병사 몇없지만
조선족은 진짜 쓰지마세요
추가로 더 쓸게요
저희 외할머니의가족은 아들1 딸4명이고 딸 2명과 아들1명은 서울에있고 저희엄마(첫째) 와 둘째이모는 지방에서 직장을 다니는 상태에 두분다 휴가를 낼수없는 상황이여서 간병사를 고용해서 잘 부탁드린다고 할머니 상태 설명 하나 하나 다해드렸습니다.
그리고나서 둘째이모와 엄마는 저녁마다 찾아가면서 저희 외할머니한테 이것저것 물으면서 어떠냐고 했을때 처음엔 아무말없다가 상황이 악화되자 할머니께서 그때서야 간병사에 대해서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묶는것도 엄마가 저녁에 갔을때는 보지못한게 당연하죠
엄마와 이모 올 시간에 맞춰 풀어두셨으니까요
그걸 듣고 이모는 회사를 그만두시고 24시간 내내 할머니곁을 돌보셨어요
저희 엄마는 퇴근하시고 새벽 3시까지 있다가 집에잠깐와서 출근 하셨구요
그리고 자주 안 찾아간게 아닙니다
주말마다 서울 이모들과 외삼촌이 번갈아가며 와서 돌보았구요
저도 일주일에 두번은 갔었습니다 사촌들도 마찬가지구요
할머니 상황이 악화되었을땐 병원 자체에서 오지말라고 막아서 못간게 저도 통탄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