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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금 버스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ㅇㅇ |2021.03.09 16:36
조회 34,806 |추천 165

진짜 너무나 어이없고 황당해서..

제가 정말로 잘못한 건지 읽어주세요(지금부터 음슴체)

버스를 탔음 만석임
그 중 한 자리 앞에 서서 핸드폰을 보고 있었음
갑자기 내가 서 있는 약간 왼쪽으로 앉은 50대?아저씨가
눈을 부라리며 핸드폰을 치우라고 소리지름
그러먼서 어디서 어르신들 앞에서 핸드폰을
들이대냐고 함
그래서 내가 언제 핸드폰을 들이댔냐고
오바떨지 좀 말라고 함
아니 몸을 앞으로 90도 기울인 자세도 아니고
똑바로 선 자세에서 앉은 사람 얼굴에
핸드폰을 들이댈 수나 있겠음?
그랬더니 잘못했으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야지 어디서 대드냐고 ㅈㄹ댐
~씨 까지 나왔음
나는 나대로 끝까지 내가 뭘 잘못했냐고
버스 안에서 핸드폰도 못 보냐고
소리질러댐

조용한 버스 안이 한 마디로 난리났음

와.. 이게 좀 전에 겪은 실화임
이게 진짜로 내가 잘못한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앞으로 반성하겠습니다

추천수165
반대수13
베플oo|2021.03.09 16:55
본시, 멀쩡한 이는 미친*을 이기지 못하는 법입니다.
베플soolramin|2021.03.09 17:02
핸드폰에 예민하신 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지하철에서 서서 핸드폰으로 동영상보고 있는데 노약자석 옆이긴했는데 어르신 분이 본인 핸드폰화면을 그냥 제 눈에다가 들이 대길래 뭐지? 하다가 참고 있다가 뭐하시는 거냐고 하니까 욕과 소리를 지르면서 사진찍는다고 그냥 욕하심. 그래서 무슨소리냐고 제가 왜 찍냐고 하다가 어이없어서 자리 옮겨서 보는데도 그냥 지하철 안이 아주 쩌렁쩌렁하게 소리지르심. 다른어르신들도 보시고 젊은사람이 아무 것도 안했는데 왜 애한테 뭐라하냐고 할정도 였음.... 다른분들 다 어리둥절 ..할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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