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서도 아이 표정이 아른거려서 푸념한 글인데;;
댓글이 엄청 달려서 놀랐네요 ㅜㅜ
우선 아이는 두돌 좀 지난 아이에요;ㅎ
복직한지 이제 네달째인데 적응되려니 떼쓰는 시기가 온건지 요즘 너무 힘들게 하네요^^;;
그리고 아이는 어린이집 가는건 좋아하는데 단순히 아침잠이 안깨서 보채는거에요..
보통 9시-10시 사이에 잠들고 출근준비 다하고 7시40분에 깨웁니다^^;
어제 집에가서 씻기면서 미안하다고 했고 아이도 괜찮아 괜찮아 하고
아침에 울면서 화내지 않기 약속했는데 오늘 아침도 여전히 똑같았어요...ㅋㅋㅋㅋ
평소에는 짜증+떼 많이 안부리는 아이인데 아침에만 난리가나니 미치겠네요..ㅎㅎ
아이에게 상황을 계속 설명해주라는 댓글처럼 계속 설명해주려구요.
그리고 화가나도 화난 이유에대해 말해야지 어제처럼 버럭 하지 않아야겠어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아이아빠는 아무것도 안하는건 아니고....
저는 야근이 좀 있고 남편은 칼퇴하는 직업이라 저녁에 애기씻기고 놀아주고 잘해요^^;
휴직중일땐 애기랑만 있는게 너무 답답하고 티도 안나는 집안일하느니
빨리 복직해서 바쁘게 살고싶다 했는데 막상 복직하니 참 피곤하긴 하네요 ㅠㅠ
다들 힘드시겠지만... 저와 같은 워킹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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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