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병원 원무과에서 일하기 힘드네요ㅜㅜ

YOUNG |2021.03.12 16:43
조회 4,335 |추천 1

저는 지금 병원 원무과에서 일하고있는 남자입니다.... 일시작한지는 2년정도 됬구요
요즘 들어서 눈에 충혈까지되고 입사 처음에 밝게 웃고 활기찾던 제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지금은 웃음기 없고 피곤함에 찌들어있는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ㅜㅜ...주6일근무이고 격주로 토요일은 쉬고있지만 쉬는것같지도 않고 피곤해서 잠만잡니다 쉬는날은 집에서ㅜㅜ...병원에서 일하면서 은근히 공부해야할것도 많고 부장님,과장님의 갈굼또한 저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제가 원무과 막내입니다 원무과직원이 저혼자입니다 ㅜㅜ 병원 시설 고장나면 제가 일일히 고장난거 고치고 환자들 불편사항 들어주고 진상환자, 보호자들 대하는것도 스트레스고,환자 병원 차로 이송업무,환자들 개인서류부터 입원퇴원 상담까지 제가 다하고있습니다 ㅜㅜ 일이 정말 많아요ㅜㅜ 퇴근할때되면 몸도 마음도 지치네요 ㅜㅜ그럴때면 이 일이 제 적성에 맞는것같지도 않고 병원이라는 보수적이고 딱딱한 분위기도 제 성격에 맞지 않는거같아서 퇴사를해야할지 고민이되네요 병원 분위기가 너무 보수적이고 폐쇄적이에요ㅜㅜ 그리고 병원에 여자직원들이 많다보니 다른사람 뒷담화도 많이하고 여자직원들과 일하는것도 불편하고 (여자들과 도저히 친하게 지낼수가없음 ㅜ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듬 ㅜㅜ몇일전에는 큰소리로 싸웠음 ㅜㅜ)그리고 은근히 텃세도 심하고 태움이라는것도있고 말한마디 한마디 그분들한테 조심해야 되고 너무 정신적으로 피곤한 직장생활입니다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요... 월급도 박봉이고, 직원복지도 안좋고 월차,연차도 눈치보여서 잘 못쓰고 이 일을하면서 병원일에 비젼도 없는거같아보이고 일을하면서 요세 정말 슬럼프가 찾아온것같아서 힘드네요......주5일 근무하는 일반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ㅜㅜ 에휴~~~ ㅜㅜ 이 기회에 병원 원무과 그만두고 기술을 배워서 다른직종으로 이직을 할까 생각중인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처음에 병원이 취직도 잘되고 비젼있다고해서 병원에 들어왔는데 전혀 아닌것같습니다 ㅜㅜ완전 노예처럼 부려먹듯합니다....(2년동안 일하면서 원무과 직원이 6명이나 바뀌었음ㅜ)요즘 코로나때문에 병원에서 일하시는분들 힘드실텐데 힘내세요!!!!!....화이팅!!!~

추천수1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