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점심 도시락을 올려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회사에서 점심 배달을
시켜먹고 있는데요,
하기 힘든 음식 or 못하는 음식을
제외한 나머지는 집에서 해먹으며 살아와서
배달음식이 입에 잘 안맞았습니다.
(하지만 배달음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락을 싸서 다니기 시작했는데,
요즘 오후 12시, 8시가 저에게 가장 재밌는 시간입니다.
(먹는 시간, 싸는 시간)
먹을땐 키보드에 이면지를 깔고 먹고 있는데
배경을 위해 예쁜 키보드 커버를 찾아봤지만,
투명밖에 없더라구요. 없을까요? 없겠죠.
그냥 이면지를 깔고 먹습니다.
크랜베리샌드위치, 김치찌개
(얇은)샌드위치를 하나만 가져온 날은
밥도 반공기 정도 먹어줍니다.
직원분들 본도시락 자주 이용 했었는데요,
김치찌개만 시킬 수 있어서 밥을 가져왔습니다.
아래 윙은 직원분이 나눠 주신 것입니다.
비빔밥, 계란찜
저는 비빔밥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매일 먹어도 안 질려 하는데요
깊은 통에 욕심내서 담았더니
계란이 터질 거 같고, 비빌 때 어려워서
다음날은 넓은 통으로 바꿔 싸왔더니
훨씬 수월했습니다.
계란찜도 해와서 데워 먹습니다.
우렁쌈장쌈밥
피클은 물론 덜어먹었고요, 수제입니다.
저녁에 우렁쌈장을 만들어서 저녁도 먹고
점심에 배추와 싸와서 먹었습니다.
고기도 좋아하지만 야채를 엄청 좋아하는 편입니다.
샌드위치
이날은 간단히 샌드위치만 먹었던 날입니다.
토마토를 엄청 좋아하는데
수제 샌드위치에는 항상 토마토를 빼서 만들었습니다.
바로 먹을게 아니면 항상 토마토의 수분때문에
빵이 젖게 되버려서 수프 먹는 기분이 났거든요.
토마토 잃은 샌드위치 먹은지 10년이 넘었네요.
하지만 선드라이토마토를 알게 된 후 샌드위치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정말 맛있고요,
선드라이토마토 좀 비싸긴 하지만
제가 하기엔 많은 노동력과 세심함이 필요한거 같아
아직 도전하지 않는 중입니다.
야채곱창볶음
제가 집에서 하지 않는 요리중 하난데
철판이 없으므로 아무리 맛있는 양념장으로
만들어도 특유의 그 느낌이 없더라구요
전날 집가는 길에 포장해서 아침에 당면을 추가해서
볶았는데, 역시 망했습니다.
면은 싸오는게 아니더라구요.
맛은 있었지만요.
망한 도시락입니다.
짜장밥
국은 싸오기가 힘들어서 직원분들 배달시킬때
국만 추가해서 먹곤 했는데요,
본 도시락이 무난하고 좋더라구요.
꼬막비빔밥
한창 꼬막철일때 몇키로씩 사다가
까서 무치고 종일 꼬막만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김치찌개는 본도시락에서 배달 시켰습니다.
참치죽(계란죽X), 떡볶이
가끔 이렇게 심심한 음식이 먹고싶은 날이 있습니다.
그래서 참치죽을 만들어 왔는데,
아침까진 그렇게 생각 하다가도 점심쯤엔
매운게 먹고싶게 되더라구요.
떡볶이는 하나 시켜서 직원들과 나눴고요,
저 옆에 빨간건 제육? 같은데 아마 직원분이
맛보라고 나눠 주신 것 같네요.
돈까스샌드위치, 차돌떡볶이
역시 이날도 그랬나봅니다.
심심하고 간단한게 먹고싶어서 샌드위치를 싸왔는데,
결국 떡볶이를 시켰네요.
본도시락 차돌떡볶이 진짜 칼칼해요
점바점일 수도 있지만
진짜 칼칼하고 맵고 맛있습니다.
배달 안시킨다면서 잘도 시켜먹네요.
찹스테이크
찹스테이크가 먹고싶어서 싸왔는데,
토치질 해서 가져오니 진짜 맛있었습니다.
깍두기 덜어 먹었고요.
순두부그라탕외
순두부그라탕이 먹고싶어서 싸왔는데요
이날은 도시락을 무조건 시켜먹어야 하는 날이여서(최소금액)
순두부 그라탕만 간단히 싸왔습니다.
어두운 사진은 해가 안들어오면 어둡게 찍히는데
날이 좀 어두운 날이였나봐요.
점심시간에 불을 끄고 밥을 먹기 때문에
해가 안들어오면 어두운 편입니다.
마파두부, 계란찜, 비엔나볶음
마파두부도 자주 해먹는 요리중 하나입니다.
두반장 없이 하는데 중식을 안좋아하는 편이라
두반장 없이 된장, 고추장으로 하는
마파두부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간장삼겹덮밥
덮밥으로 간단히 먹고싶어서
토치질 해가며 구워왔습니다.
토치를 선물(지정 선물)해준 친구 고맙습니다.
김치찌개, 불고기볶음밥
계란찜은 좋아하기도 하지만
해가도 넘치지 않아서 자주 가져갔는데
찌개는 싸다니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아예 큰 통(1L용기)에
담아서 덜어 먹는 방법.
아주 좋았습니다.
지금도 찌개나 국은 저렇게 먹고있습니다.
굿.
김치볶음밥, 미역국
의도치않게 오믈렛 모양이 됐는데
아무튼 뭐 김치볶음밥 위에 오믈렛 올렸습니다.
김치볶음밥은 정말 간단하고 맛있습니다.
참치유부초밥, 계란말이
간단하게 먹고싶을땐 유부초밥도 좋습니다.
자주 해먹긴 해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리코타치즈새우샐러드, 유부초밥
리코타치즈는 늘 만들어 먹습니다.
다 먹으면 또 만들고 떨어지는 날이 없고요,
이날은 사장님이 소일거리(주식? 펀드?)에서
돈을 많이 버셨다고 간식을 사주신다기에
(사달라고 하긴 했지만)
간단하게 먹으려고 샐러드를 싸왔었습니다.
맛은 샐러드맛, 유부초밥맛.
김치볶음밥, 계란말이, 돈까스, 냉이된장국
냉이 좋아하는 편이고요,
지금 보니까 도시락 겉 껍데기 어디갔지.
카레덮밥, 계란말이
계란말이는 넘쳐서 다른통에 담아와서
먹을때만 저렇게 놓고 먹었습니다.
덮밥 종류는 단독으로 싸와야겠다고
다짐한 날입니다.
제육, 계란말이, 어묵볶음
고기를 싸오는 날엔 청양고추와 마늘을
꼭 챙겨오는 편입니다.
없으면 심심하니까요.
장조림, 호박볶음, 두부조림
소고기 장조림도 자주 하는 반찬이고
호박볶음, 두부조림은 금방금방하니까
갑자기 간단하게 한식처럼 먹고싶어서
전날 해놓고 싸왔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떡갈비, 계란말이
피코크 떡갈비인데요
진짜 맛있습니다.
김밥, 라면
김밥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각종 야채와 김 아주 잘 어울리고요
전날 김밥을 싸서 간단하게
라면과 함께 먹었습니다.
김밥 정말 좋아합니다.
김밥, 샌드위치
김밥 한줄이 남아서 냉장고 행.
냉장고에 들어간 김밥은 무조건
계란물 묻혀서 먹어야됩니다.
데워먹어도 원래 맛이 안나니까요.
김밥 한 줄로 배가 차기 바라는건
저에게 너무한듯싶어 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다.
요새 직원분들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시켜드셔서요
훈제오리 샌드위치 정말 맜있었습니다.
조만간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닉네임 어떻게 바꾸는지 궁금하네요
오타가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