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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훈육이요..

쓰니 |2021.03.20 01:21
조회 15,451 |추천 53
36개월 이제 세돌 된 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육아 선배들의 현명한 조언 얻고자 올려요
아이가 오늘 하원 후 엄마 오늘 선생님 한테 혼났어 하길래 선생님한테 혼났어~?어떻게 혼났어? 하니까 목 을 이렇게해서 아팠어요
선생님이 어땠어?하니까 괴물이래요
왜 혼났을까?하니까 더이상 자세히 설명을 하지 못해서
말을 안들어서 선생님이 주의를 주셨나보다..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자기전에 옷갈아입히면서 보니 목에 손톱자국이 다섯개 정도 눈에 띄어서
오늘 담임선생님께서 아이가 상처입었다는 얘기도 없었고
아이가 하원하자마자 얼굴보며 또박또박 했던 얘기가 생각나 원장 선생님께 전화드리니
하필 원장 선생님께서는 오늘 안계셔서 저와 담당 선생님을 모두 불러 같이 씨씨영상을 확인했습니다.
선생님이 훈육과정에서 안아서 목을 끌어안고 10분가량 훈육을 하는 모습을 보았늗데 아이는 울부짖고 발버둥을 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굵힌상처가 날 정도로 훈육을 하게 된 계기를 물으니 아이가 하원시간 혼란한 틈을 타 교실을 자꾸 나갔다고 하네요...
아이가 말을 안들을때 선생님 재량으로 휸육하시는거는 백번 동의 하지만 아이가 겁에 질릴정도로 목에 눈에띄는 상처가 보이도록 훈육을 하는게 맞는지
이런 상황이면 아이에게 듣기전 선생님에게 먼저 얘기를 들었으면 좀 나았을 것 같은데 저녁시간이었는데 제가 놀랬을 것 같다며 잠도 못주무시겠다고 불러주신 원장님에게는 감사하기도 한데
훈육을 담당하신 선생님은 아이가 이제 4살이 되어서 고집을 한번 꺾어줄 필요를 느껴서 그랬다고 하시네요 ..
목의 긁힘 상처와 훈육과정 씨씨티비 영상가지고 있고
남편은 교육청이 민원을 넣어라..하는 입장이고
학대정황은 없지만 아이가 등원을 거부하는 입장이고 선생님과 얼굴 붉히게 되어 계속 보내는것도 마음에 걸려 타 어린이집에 입소대기 걸어둔 상태네요..
아이에게 미안하고 심란합니다.
그냥 아이의 성장과정이러니 하고 넘겨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게 아이에게도 어린이집 환경개선에도 어떤게 좋은 방향인지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53
반대수9
베플날라리스머프|2021.03.20 01:28
미친거 아니예요? 고집을 꺽으려고 목을 졸라요? 그 영상을보고 엄마라는 여자가 저러고 있으니 아이는 누굴 믿어요? 저같음 그 교사ㅈ너같은X는 교육을 받아야한다고 목조르고 변기에 감궜을듯..당장 학대로 신고해요
베플ㅇㅋ|2021.03.20 01:39
32개월 아들키웁니다 미운4살 한참 말안듣고 고집피울 나이죠 아무리 말안듣고 때써도 어린이집에서는 절대 아이에게 저렇게 훈육안합니다 한참 말썽피울때 어린이집에 강하게 해달라고하니 '아이가 어린이집 안온다고하면 곤란하다, 저희는 강하게 아이에게 할수없다, 혼내는건 집에서 해주셔야됩니다' 라는 답변을 들었어요 어린이집 선생이면 저 시기에 당연히 지나가는 과정이라는걸 알텐데 어이가 없네요 신고 꼭 하세요 더이상 피해아동이 생기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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