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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들 둘은 목메달인가요...?++추가

ㅇㅇ |2021.03.22 11:54
조회 164,899 |추천 292

딸들 낙태 할때는 뭐하다가 이제와서
예민하게 구냐는 댓글들이 많은데요
저도 그때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게 끔찍하게 싫어요
저는 아들 둘 엄마도 아니구요..
다만 딸을 낙태했었다고 아들도 똑같이 하대해야지
이런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고요,
더군다나 방송에서 그런 말을 하는건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방송 제대로 보지도 않고
무식한게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느니
익명이라고 막말들을 하시는데요..^^
방송보면 신애라씨가 먼저 말을 꺼냈고
오은영박사가 딸을 못가진게 한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에 우리는 다 사람을 키우는거라며 좋게 끝내지만요..
요즘 성별 편가르기에 무조건 여자편만 드는거
무시 못한다고 생각해요..같은 여자지만
이건 잘못된 방향이에요
남녀 평등 운동이 아닙니다







___________________(이하본문)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금쪽같은 내새끼 육아프로를 보는데,
거기서 딸둘은 금메달 하나는 은메달
아들하나는 동메달 둘은 목메달...이라고 나오는데...
참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방송에서 할말인가 싶기도하고요
부부의 세계에서도 아들은 나쁘게나오고
여초사이트에서는 한남유충이라는 단어도 돌아다니고(충격)
무조건 아들보다 딸이 좋다라는 마인드가 일반화가 되서
아들가진 엄마들에게는 딸은 하나 있어야지라는 말들을
되게 많이 듣게되는데요...
우리나라가 남아선호사상이였고
그동안 아들들이 우대받았던것은 사실이지만
아들둘은 목메달이라는 말이 우스갯 소리도 돌아다니고
방송에서도 나오는게 참 그러네요..
그리고 딸들 선호하는것도 결국
애교있고 나중에 부모한테 잘한다는 이유 등등으로
말씀하시던데.. 그것도 부모에게 좋은거지...
딸도 딸 나름이라서 어떤 딸들은 무뚝뚝할수도있는건데
오히려 그런 프레임들을 씌어버리는 느낌이에요..
우린 모두 같은 사람을 키우는건데
아들맘은 동메달 목메달
딸은 은메달 금메달???
들을때 마다 기분이 나빠져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추천수292
반대수970
베플ㅇㅇ|2021.03.22 13:02
유구한역사의 남아선호가 드디어 타파되어가니 반작용으로 하는 시쳇말일 뿐입니다. 여아선호한다고 남아 선택적 낙태하는 게 당연시 되는 것도 아니고 이제서야 겨우 자연적인 성비가 맞게 되어가는 세상이니까요.
베플|2021.03.22 15:06
그냥 키우는 데 몇배로 힘이든다 그거죠 예민
베플ㅇㅇ|2021.03.22 18:43
예민충 등판하셨네 ㅋㅋㅋㅋㅋ 그동안 수많은 여아들이 여자라는 이유로 낙태당할때는 아무렇지 않다가 꼴랑 목메달 워딩에 기분나뻐 파르르 떠는 꼴이라니... ㅋㅋㅋㅋ
베플ㅇㅇ|2021.03.22 16:08
아들은 딸 보다 각종 강력범죄 가해자 될 확률이 수십배 높은 것에서부터 정 털림
베플ㅇㅇ|2021.03.22 14:17
딸둘이면 애기업고 싱크대앞에서 죽는다는 말도 있어요. 웃자고 하는 얘기에 죽자고 달려들 거 있나요? 자식마다 다른거지.
찬반남자ㅇㅇ|2021.03.22 12:02 전체보기
아들 둘 키우기 힘들단 표현이긴 한데 애초에 방송매체에서 떠드는건 개짖는소리로 봄 특히 전문가랍시고 나와서 일반화시켜서 말하는거 씹역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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