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결정하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밀어붙이는 고집이 강한 남편이 며칠전 뜬금없이 집을 팔고 전세로 5년정도 있잡니다.
집이 많은것도 아니고 작은도시 외곽 아파트 하나있고 고등학생 자녀 둘있어요.
남편말로는 지금 집값이 최고가이고 앞으로 점점 떨어지니 지금 우리집 제일 좋은값에 팔고 전세로 5년정도있으면 집값떨어지니 그때 더좋은 아파트 사자네요.
평소에 대화를 하다보면 말문이 막혀서 대꾸도 제대로 못하고 자신의견에 반대하는 말 몇마디하면 버럭 소리부터질러서 대화를 3문장이상 하지못하는데...벌써부터 전세 여기저기 알아보고있네요.
저나 제주위 친정엄마나 친구생각은 그런거는 일단 내집은 기본으로 있고 여유로 집이 하나더 있을경우에 그집을 팔고 전세가던지 다른곳에 투자하던지 하는거지 집도 하나밖에없는데 나중에 집값이 더 오르고 전세도 더 오르면 그땐 어쩌냐는건데...이사람은 미래를 다녀온것도 아닌데 왜저래 확신에 차서 설치는지..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고 나중에 잘못되면 어쩌려고저러는건지 이해가 안되는데 싸우지않고 대화에 밀리지않고 지혜롭게 설득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