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해외에 가족과 함께 거주중인 고등학생 입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 어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래서 하루라도 장례식 참관하려 했는데 자가격리면제 받고 이런게 여간 복잡한게 아니더라구요
가족간의 상의 끝에 저희 아버지라도 혼자 다녀오려했는데 이마저도 안될것 같네요..
알아보니 출국 전 코로나 검사 다 받고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받아도 입국해서 검사를 또 받아야한다는데 그 검사 결과 나올때까진 무조건 임시 격리 시설로 가있어야한다 하더라구요
나올때까진 6시간 정도 걸린다는데 시간을 계산해보니 검사 결과 나온 후면 이미 발인까지 끝났을 시간인거죠..
결국 그래서 참관도 못할거면 가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서 그냥 안 가기로 했는데.. 그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을 써봐요 혹 다른 방법은 없는거겠죠..?
심지어 서울대병원 제외 다른 대학병원들은 해외입국자는 아예 참관조차 못한다 써있더라구요
상주 못 서게 하는거까진 백번 이해해도 어떻게 직계가족이 참관도 못하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