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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누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좀해주세요

ㅇㅇ |2021.04.02 10:37
조회 1,050 |추천 0

정확한 사실 관계를 위해 본인의 성별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겠음

 

A와 B둘은 약 1년 반정도 사귄 커플관계

 

A,B둘 다 같은 날 다른 장소에서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었음

A와B 둘 다 각자 약속자리에서 연락도 잘 주고받고 있었고

A가 이제 자기 집 간다고 카톡이 옴(A는 이미 좀 취한상태이며 B취하지않음)

마침 B도 집가려고 막 나온상태라 바로 본인도 이제 집에 가려고 나왔다고 답장함

 

그러고 B가 집앞에 도착해 택시에서 내렸을때까지도 A에게 답장이 오지 않아 B가 A에게 전화를 함, 그러나 A는 받지 않음

(A는 본인의 집 근처에서 술을 마셨기때문에 이미 집에 가고도 남았을 시간이거나 아니면 그 언저리쯤이었을 것)

B가 A에게 한번 더 전화했으나 받지않음

 

그 이후B가 집에도착해 씻고 다시 한번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않아 B는 A가 이미 집에 도착해 술에취해 바로 잠들었을것으로 예상(B가 택시타고 집에가는 도중에 이미 A가 집에 들어가 바로 술에취해 잠들었을것으로 예상)

 

 

 

그래서 B도 12시쯤 잠에 듦

 

 

그러나 새벽 두시 반쯤 A에게 전화가 걸려와 받았으나 아무말이 없고 길 걸어가는 소리와 A의 친구가 말하는 목소리만 어렴풋이 들림 (B도 A의 친구를 알고있기에 목소리듣고 알 수 있음)

 

그렇게 아무말이 없이 1분가량 지속되다가 전화가 끊김

 

 

B가 바로 다시 전화했으나 A는 받지 않음. 몇차례 더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았고, 영상통화로 한번 걸어보니 받음. 어디냐고 묻자 걸어가던 도로와 A의 친구를 비춰주며 집에가는 길이라고 말함(집 근처였음)

 

B가 아직까지 밖에서 뭐하냐 한소리 후 우선 집에 들어가서 전화하라고하고 A도 알겠다고 하고 끊음. 그러고 집에 도착해서 사진찍어보내라고 카톡을 남겨놓음 (이 전에 전화받지 않을때도 몇차례 카톡도 남겨놓았음)

 

 

그러고나서 약 2~30분 후(약 새벽3시쯤) 연락이 없어 카톡을 확인해봤으나 읽지않음으로 되어있어 다시 몇차례 전화걸었으나 받지 않음

 

화가나서 뒤척이다 겨우 잠들었다가 아침 5시 30분쯤 깨어 카톡을 확인해보니 읽음으로 표시되어있으나 답장은 와있지 않음)

 

그래서 "??"만 남겨놓은채 다시 잠

 

 

아침에 "자써ㅠㅠㅠㅠ아늦었다"라고만 답장이 옴

 

 

화가나서 B가 A에게 전화함

 

11시 좀 넘어서 이제 집에간다는 사람이 새벽 두시 반까지 어디서 뭐했냐고 묻자 술을 같이 마셨던 친구집으로 가서 맥주를 좀 더 마셨다고 함(술 마신 친구 집이 A의 집 바로 앞임)

 

그래서 B가 그럼 말이라도 해줘야 하는거아니냐 어딜 갔으면 갔다 왔으면 왔다 말을 해줘야 기다리는 사람도 신경안쓰고 잠을 자던지 할거아니냐 왜 전화는 계속 안받았냐 라고하자 A가 잘 모르겠다며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함.A의 친구집을 간 이후로 필름이 끊긴 것 같다고 기억이 안난다고 함

 

 

그래서 B가 A에게 왜 항상 술만 취하면 연락 두절이 되냐고 화를 냄

 

그러자 A가 본인이 나쁜짓을 하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문제냔 식으로 말을하여 B가 나쁜짓을 하고다니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연인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라고 말을 함

 

그러자 A가 '너도 술마시고 그럴때 본인은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지 않냐 그러니 너도 나 이해하고 그냥 넘어갈 순 없냐'라고 말을 하고 B는 '난 절대 이해 못한다 이건 이해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을 함

 

(물론 본인도 술마시고 연락안한적이 있었으나 이건 내가 잘못된 행동인거 인정하기에 난 사과하고 고쳐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따라서 내가 술먹고 연락 안한거에 대해 이해를 절대 바라지 않음. 그러나 A는 본인은 이해하고 넘어가기에 너도 이해하고 넘어가라 라는 입장임)

 

 

여기서 간략하게 의견을 구하는 부분만 여쭈어보자면,

 

 

술마시고 취하기만 하면 연락이 두절되는 연인(A)이 본인은 상대방이 똑같이 해도 이해하기에 너도 나 이해하고 넘어가라,라는 입장이고

 

B는 그건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이건 이해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예의이자 고쳐야 하는 문제이다, 술마시고 취할수있다라는것까진 이해하지만 대신 전화를 하면 적어도 전화는 받고 연락 두절되지는 말아라라는 입장입니다.

 

 

도대체 누구의 사고방식이 잘못된건지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B가 A를 이해를 못하고 구속하는건지 아니면 A가 이기적인건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누구의 잘못인지 의견 부탁드리며, 이 글은 상대방에게도 보여줄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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