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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인생 처음으로 꿈이 생겼는데 괜찮을까?

ㅣㅣ |2021.04.07 13:55
조회 12,745 |추천 6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여자인데요.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누군가 꿈이 있냐고 물어보면 항상 없다고 답했어요.
진짜 정확한 꿈이 없었거든요. 근데 저에게 아나운서라는 꿈이 생겼습니다 . 너무너무 하고싶거든요.. 그런데 문제가 있는데 이런것들이 준비할때 안좋은 영향이 끼칠까요?

1.아나운서 분들 보면 다 키가 크시잖아요. 그런데 저는 키가 156 밖에 안돼요. 그래도 얼굴 작다는 말은 엄청 많이 들어봤고 몸에 비해 다리도 긴 편이에요. 말랐고.. 비춰지는건 화면상 뿐 이니까 괜찮을까요..?

2. 제가 특성화고에 입학했는데 자퇴를 해서 검정고시를 본 후에 좋은 대학에 있는 국어국문학과를 갈 예정입니다. 최종 학력만 보니까 고등학교 자퇴를 했다는 것이 문제가 될까요?

3. 아직 어리니까 발음이나 발성 같은 것은 지금부터 차근차근 하면 괜찮아 지겠죠?

추천수6
반대수34
베플00|2021.04.08 17:25
키는 상관없는데... 외모랑 학력은 후덜덜하게 준비되어야 합니다. 외모는 준연예인급이여야 하고, 스펙은 대기업 서류통과 프리 패스급이여야 해서;; 공중파 아나운서의 경우, 농담이 아니라 거의 500~1,000대 1 경쟁률이에요...
베플ㅇㅇ|2021.04.08 18:19
우선 17살인데 미래를 정해놓고 꿈을 직업으로 삼지 마세요. 물론 원하는 직업이 있고 준비하는 것 자체는 나쁜 게 아닙니다. 그치만 아직 그 직업은 커녕 관련 전공에 대해서도 겪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그 직업이 되는 게 ‘꿈’이 되면 시야도 좁아지고 실패했을 때 좌절감이나 자존감 하락도 심해집니다. 꿈은 어떤 삶을 살고 싶느냐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직업은 어느정도의 목표는 가지되 여러 대안 안에서 고르는 게 좋구요. 질문 하신 것도 답변 드리자면, 아나운서에 키는 상관 없습니다. 여기 다들 외모 학력 말씀하시는데 다들 너무 탑급 몇명만 떠올려서 그렇지 제 주변에 그정도 외모 학력 아닌데 아나운서 하는 사람만 3명 있습니다. 다 하기 나름이구요. 최종학력은 본인이 대학 나오시면 대학이 최종 학력이 되므로 고등학교 중퇴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학력이 중요한 다른 직업을 찾게 되시면 영향이 있을 수는 있죠. 3번 질문은 답할 필요도 없어보입니다. 17살이면 매우 어립니다. 뭐든 노력하면 할 수 있는 나이에요.
베플|2021.04.08 17:02
처음 댓글 공감. 현직 아나운서들의 학력, 능력, 스팩과 외모를 보고 본인의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보았으면 싶네요. 하버드 출신도 있고, 서울대 출신도 즐비합니다. 전현무씨도 능력도 우수하지만 끼도 보통사람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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