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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임신인것같아요...

ㅇㅇ |2021.04.16 01:54
조회 25,795 |추천 0
남친이랑 헤어진지 이제 한달정도 되어가네요..
서로 사랑하긴 했지만 너무 자주 싸우는게 원인이었어요..
거기에 장거리 연애까지...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볼때마다 싸우거나 아님 톡이나 통화로도 자주 싸웠어요..
서로 자기 주장이 강하다고 할까..
물론 사랑하기에 지금까지 서로 많이 맞춰가면서 만나왔지만
그사람이 이젠 지친대요..그 사람뿐만 아니라 저도 이제는 너무 힘드네요..
그전까지는 사랑하는데 헤어지는게 어딨어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던 저였지만 제가 겪어보니 알것 같네요..둘다 한창 미래를 설계해 나갈 나이인데 서로에게만 매달려 있을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사랑하지만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그사람..헤어지고 나서도 술한잔식 하면 전화가 오곤 하는데요
저도 헤어지고 나서 정신나간 사람처럼 맨날 멍하니..술자리도 많아지고요..
그리고 제일 걱정되는건 지금 생리가 안와요 마지막 생리일로부터 지금 한달 보름 더 지난거 같아요..
원래 주기가 26에서28일인데 이렇게 늦어본적 없거든요...
검사는 아직 안해봤는데 사람 예감이란게...
헤어지기전 짚이는게 있거든요
제가 그때 남친에게 오늘 위험한날인데 어떡하냐고 말했었는데
그게 자꾸 걸리네요..
저 어떻게 하죠...?
검사를 해봐야는데 두렵네요..
검사해보고 만약 임신이 사실이라면 남친에게 말해야 하나요..?
이걸로 그 사람이랑 다시 어떻게 해보고 싶진 않아요..서로 많이 힘들었기에..
근데 그사람 모르고 그냥 지우자니 그것도 좀 그렇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말을 해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추천수0
반대수88
베플안달|2021.04.16 04:20
미쳐요 그거. 진짜 피말라요 그거. 전 30대 언니에요 잘들어요. 임신이든 아니든 그 결과가 쓰니 인생에 영향을 끼쳐선 안돼요. 비윤리적인 조언인거 알아요. 아는데. 절대 안돼요. 죽고 못살아서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서 한 결혼도, 파토나는 세상이에요. 이유가 있으니 헤어졌겠죠? 새생명은 정말 소중하고 귀한거에요. 함부로 지워라 마라 할수 없어요. 그치만. 쓰니도 소중하고 귀한 누군가의 딸입니다. 임신의 결과가 결혼으로 이어지면 안돼요. 그건 남친과 쓰니 그리고 아이까지.. 세사람 모두 불행해지는 지름길이에요.
베플ㅇㅇ|2021.04.16 01:56
어차피 끝난 관계는 끝낸대로 두는게 낫습니다. 결론은 같잖아요. 비용이 문제가 되면 모를까 끝난건 끝난대로가 좋아요.
베플내나이벌써|2021.04.16 11:39
테스트 해보니 덜컥 임신일까봐 겁나서 안하시는거 같은데 생리 주기라 극도로 스트레스 오거나 면역력 떨어져도 좀 틀어집니다.경험입니다 막상 테스트 했는데 아닐수도 있어요 겁내지 마시고 일단 테스트 해보시고 맞다면 그뒤 다시 생각해보세요
베플남자ㅇㅇ|2021.04.16 10:58
피임좀 해라 등신인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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