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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은 있는데 왜 골목글램핑은 없을까요 ? (리뷰 사진 有)

mjglam |2021.04.19 17:00
조회 246 |추천 1

 

 

안녕하세요.

 

코로나 시국에 거리두기 하면서 여행느낌을 낼 수 있는 글램핑이 인기가 많아져서

이전에도 겨울에 종종 글램핑을 다녔기때문에

이번에도 좋은 추억을 쌓을 생각으로 가평에 위치한 카라반과 글램핑을

동시에 운영하고있는 글램핑으로 3일정도 전에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제 잘못이죠.. 황급히 예약하는 바람에 알바후기인지 모를

5점짜리 리뷰에 이 진짜 리뷰들은 밑에 묻힌걸 모르고

예약을 해버렸으니까요..^^..

 

그러나 제가 그동안 다녔던 좋은 사장님이 계시는 글램핑과는 아주많이

다른 글램핑을 경험했고 정말 악중에 최악악악으로 다녀와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리뷰를 남기는 도중

 

다른 사람들이 리뷰를 남긴걸 보다가

사장님의 마인드가 비춰지는 댓글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정말 이건 아닌 것 같음을 느끼고

코로나 덕에 글램핑이 인기가 많아지는 요즘 이 곳은 절대 장사하면 안될 것 같아

모두에게 알리고 소중한 돈 아끼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소중한 추억,,주말,, 돈,,^^,,

19만원에 1박으로 갔지만 모두들 19만원이 손에 있는데

이 곳을 예약하실거라면  

모텔호텔펜션 집 방 길바닥에서 자세요 그냥.. 

 

 

 

 

 

 

1. 기가막힌 체크인 과정

(이 때부터 슬슬 이상함을 감지)

 

-> 관리실이 없음. 관리실이라고 써붙여놓긴 하셨지만 관리마당이 맞을 듯.

마치 작은 마을 이장님의 집 앞 마당 농기구창고 앞에서 단체회의

코로나지만 체크인은 말하기 힘드니 다함께 붙어서 설명을 들어야한다.

 

하지만 이것마저 카라반과 글램핑이 나뉘어져 있으므로 시간은 반나절이 걸린다.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2-3명밖에 없는 듯 했다. 사장님까지 3명?

(내내 짜증스러운 대화는 덤)

 

 

 

 

2. 혹한기 훈련 혹은 러시아에서 살아남기

 

-> 일단 글램핑 바닥에서는 난방기능이 없음.베란다를 맨발로 밟는 느낌의 차가움

전기장판이 있으나 최고온으로 높여 체크인과 동시에 켜놓았지만 마치 1-2수준의 온도

화장실 온수 눈깜짝할 새 사라짐, 방안에서 입김이 나옴.

입김이 귀여운 수준이 아니라 쿠쿠밥솥처럼 나옵니다. 하..

진짜 내돈내산 혹한기 훈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내가 돈내고 이렇게 물까지 데워가며 추위를 이겨내야하나

화도 나고 새벽에 집갈까 술먹어서 못가는게 너무 원망스럽고

별별 생각을 다했네요 정말 ..;

너무너무 상상 이상으로 춥습니다.. 지금은 감기까지 와서 약을 먹고있답니다..

 

 

 

 

3. 불친절 갑 오브 갑 사장님&직원들

 

-> 마치 진짜 주인분들은 감금을 당한걸까? 습격해서 이 사람들이 장사를 하는게 아닐까?

이 정도로 손님들 응대하는 걸 보고 경악했습니다. 춥다고 계속 말씀 드렸지만

" 글램핑을 안가봤냐 글램핑이란게 원래 춥다 "

" 이런걸 알고도 다 보고 예약한건 손님이지 않냐 "

" 이 정도면 따뜻한거다 "

후에는 전화도 안받으시더군요 내내

 

 

 

 

 

4. 할많하않 리뷰 대잔치

 

->리뷰를 작성하다보니 저희같은 사람이 있나 아니면 저희가 유난인건가 하고

둘러보다가 초반엔 너무 웃겨서 웃다가 사장님이 남긴 댓글을 계속 보니

정말 심각한 본인만의 확고한 신념(건의하면 다 진상)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리뷰는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 ^ ...

 

 

 

 

 

 

 

 

 

 

 

 

 

 

 

 

 

 

 

 

 

 

 

 

 

※ 정말 할말이 더 많고 에피소드가 많지만.. 정말..^^..

이 마인드로 장사 안하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이 리뷰가 400자밖에

쓰지못한다는게 너무 한이었고 이 리뷰를 쓰신 분들이 혹여나 이 글을 보신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 ..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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