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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 고민많은 내성격 어찌해야될까..

쓰니 |2021.04.21 11:55
조회 13,692 |추천 38
일단 20대초반 여성인데 처음보는사람한테 낯을 너무가려서 처음보면 다 낯을 가리는거 아니냐고 하실까봐 2번3번봐도 좀 자주봐도 낯가려요
가족들과 있을땐 막 깨발랄 하하하하!!웃고 와구와구먹고 맞장구 쳐주구그러는데
2번3번봐도 약간 소리내어서 웃지도 않고 그냥 소심한 사람처럼 그렇게 있고 뭐라고 말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질문 던져주면 그거만 말하고 말도 크게하는게 아니라 조곤조곤..
그리고 말하는게 조금횡설수설해서..
예를들어 뭐 요즘 관심있는거 있어?라고 질문이오면
머릿속은 이제 전쟁이 나는거에요..
관심있는게 없는데.. 뭐..운동? 그림?? 악기?생각한후에
말을 하는데 정리가 안되게 말하는 느낌..
이게 관심있는데 그냥 관심만있고 뭐 쏼라쏼라
약간 tmi가 붙여지는? 그리고 내가 말하면 뭔가 갑분싸되고
낯선사람과 있을때 고민 생각을 너무 많이하니깐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거예요.. 집에와서 말실수했을까 그상대방은 기분이 어땠을까 아 이땐 이런말할걸 등등 근데 가족들과있을땐 tmi 1도없고 바른말하는?? 머리회정이 빨리빨리되는 그런느낌?
처음본사람만나는게 너무 스트레스고 거짓말을 했다고하면 그거때문에 몇일은 고민하고 어떻게 다시말해야할지 끙끙 앓고 고민하고.. 그사람이 나에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거짓말했다고 욕할까..? 이런저런..생각이 들어요
저만 이런성격으로 살아가는 건가요..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


<들어왔는데 갑자기 오늘의판이여서 놀랬네요 댓글하나하나다 읽었습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38
반대수3
베플ㅇㅇ|2021.04.22 17:54
나이 먹으면 조금 나아질순 있지만 그런 성격일수록 밖에 나가서 모르는 사람하고 어울려 보려고 노력 해야합니다. 계속 그런 상황을 만들다보면 그런 상황도 적응되고 익숙한 환경 처럼 느껴져서 낯을 덜가리게 될겁니다 이건 제 이야기..
베플ㅇㅇ|2021.04.22 22:08
낯 가려도 예의 있으면 욕 안먹어요. 사회생활에 면역이 없어서 그런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 해답을 자기한테서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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