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임. 어제 점심부터 갑자기 목이 따갑고 맑은 콧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테라플루를 먹고 잤음. 새벽에 화장실 가고싶어서 일어났는데 목이 어제보다 더 따갑고 침만 삼켜도 너무아파서 좀 울었음. 물같은 콧물도 계속 나고 그래서 오늘 아침 9시쯤에 동네 소아과감. 소아과 가기전에 집에서 체온 쟀을때 37.3~4 막 이렇게 나왔음. 근데 소아과가서 체온 재보니까 36.몇 나옴. 그래서 코로나는 아닌것같고 의사가 좀 보더니 이거 알레르기라고 알레르기가 심한애니까 몸조리 잘하라고함. 원래 비염도 있고 코로나 유행하기전에도 이런적 몇번있어서 그렇구나 함. 집에 돌아와서 수업 듣는중에 체온 재보니까 37.6도 나옴. 그때 1차 멘붕. 좀 있으면 나아지겠지하고 밥 먹고 체온 재봄. 38도 나옴. 몇번을 재봤는데 걔속 38도 나옴.
이게 지금 제 상황인데 소아과에서 정확하게 진단한게 맞을까요? 냐일까지 경과를 보고선 검사를 받으러가야 할까요? 알레르기는 발열 없다고 랬는ㄷ0 미열도 아니고 고열이여서 너무 불안해요. 제가 확진되면 가뜩이나 친구도 없는데 친구들도 저를 기피할것같고 제 가족들한테도 피해릉 줄것같아요. 어제보단 목 따가운거나 콧물은 많이 나아진것같은데 열이 너무 높아서.. 사실 자가진단할때도 열 안재고 그냥 넣어서 언제부터 열아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학원에서 잴때는 36.몇 나오는데 이게 그 적외선 그거라서 밖에 조금이라도 있으면 체온이 내려가는거 아닌가싶어요. 게다가 저번 주말에 친구 2명이랑 영화보고 닭갈비먹고 오락실도 갔어서 너무너무 불안해요. 그냥 이 상황이 거짓아었으묜 좋갰어요. 제가 확진되면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싫어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