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대화할 때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사람들과 대화할 때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생각하고 말을 해야되는데 말이 먼저 나가는 느낌이랄까.
띄엄띄엄 단어 몇 개만 얘기하고 문장을 잘 말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있었던 일을 설명하는 게 굉장히 힘이 듭니다.

또 쓸데없는 것만 얘기하고 제 평소 의견이나 생각들을 정작 얘기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와서 아 그때 그 얘기을 했었어야 했는데 후회합니다. 남들한테 설명도 잘 못해서 난처하거나 사람들에게 오해를 샀던 적도 많습니다.

사람들과 대화도 잘 못하고 상대방이 무슨 말을 했을때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웃고 말거나 감탄사만 해요.

요즘은 단어도 잘 안 떠올라서 한참을 생각하다가 말합니다. 그래서 이야기가 잘 끊겨요. 대화하다가 계속 혼자서 뭐지 뭐더라 무슨 말 하려고 했지 이런 말을 하게 됩니다. 심지어 눈 앞에 그 단어가 있었는데도 읽지 못하고 뭐야라면서 혼자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생각하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