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여자 예비신랑은 30살입니다.저는 3년 연애중 결혼을 생각하며 동거중입니다.다름이아니라 제가 남자친구의 회사 형이 남자친구에게 연락이며 친하게 지내지않았으면 바램입니다. 저는 별로 달갑지가 않아요.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이유중에 이유라면..사건은 거슬러 작년9월 저의 생일 이후에 남자친구가 퇴근을9시쯤 하고 밤10시쯤에 그렇게 많이 친하지도 않는 회사 형과 같이 형네(저희 집 바로 옆동)집에서 둘이 술을 같이 한잔해도 되겠냐고 물어보아서 그대신 연락 잘하고 내일 출근하니까 되도록이면 일찍오라고 얘기를 하고 보내줬습니다.옆동인지는 알고 있었고 몇분 후에 카톡이와서 호수 사진을 찍어 보내줬습니다.제가 안심하라고 보내준 것 같았어요. 그러고선 새벽 2시가 되어가도록 연락한통이 없었습니다.늦으면 늦는다 연락한통이 없었으니 걱정을 안할래야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답답한 나머지 회사형 연락처도 모르고 동호수로 인터폰으로 연락을 시도해봤습니다.한참 뒤 그 형분이 받더라구요. 저는 누구의 여자친구입니다. 시간이 늦었는데 오빠가 연락한통도 없고 하다보니 연락드리게 됬다고 저너머에서 혀가꼬인 남자친구 목소리가 들렸습니다.그 목소리를 듣고 저희 오빠 집으로 바로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이야길 정중하게했었습니다. 그냥 둘다 취한 것 같았고 그분께서는 혀가 꼬인 말투로 "아...?죄송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저희집에서 한잔 하실래요?" 라는 물음에 저랑 어떻게 보면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전 매우 당황하고 갑자기 화가 치밀어올랐습니다. 그래서 바로 제가 그쪽으로 갈테니 제가 집에 데리고가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고선 옷을 갈아입고 그 분집으로 갔더니 술병이... 소맥으로 먹은 것 같더라구요. 저희 남자친구는 몸도 못가누고 있고.. 신발도 제대로 못신어서 좀 도와달라고 얘길 했습니다. 그러고선 오빠를 집으로 데리고 갈려던 찰나에 그분께서는 오빠보고 담배피러가자고 집에 못가게하는데 남자친구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회사 선배라 그런지 끌려가기 바빴습니다. 저는 그 새벽에 너무 걱정이 되었고 데리러갔는데도 못가게하는걸 보니 알아서 집으로 오라하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십분이 지나도 들어올 생각이 없어 화는 나지만 또 다시 지하주차장으로 찾으러갔습니다. 그러더니 맨발로 지하주차장을 거닐며 뛰고 대자로 넘어지고 몸도 못가누고 그래서 바로 집에 데려갈려고 마음먹고 그분한테 다시는 오빠 이렇게 술 먹이지말라고. 화내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자기도 죄송한지 오빠를 부축하겠다고 도와주겠다해서 같이 저희 집으로 올라가는데 데려다주고 집으로 가시면되는데 저희집에 삼십분이 지나도 앉아있으면서 오빠보고 같이 자기네집에 가자고 뽀뽀해주면 집에가겠다고 그러는겁니다 제 앞에서 무슨 드라마찍는 것도 아니고. 제발 집에 가시라고 저랑 실랑이를 벌이다 대뜸 일어나서 저희 안방문을 활짝 열어보질않나. 도와줬는데 물한잔도 못주냐고 그러시길래 저희집 정수기없어서 페트병으로 물마시고 물이 작은게 없으니 음료수 드리며 가시라고 하고 제 몸힘으로 문으로 내보냈는데 일부러 문에 발걸어서 못닫게 하고 그렇게 새벽에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문밖에서 함참 있다가 가시더라구요. 남자친구는 왜 보내냐면서 울고있지를 않나.... 들어가서 씻고 얼른 자자 라고 얘길 해봤으나이미 눈에 초첨도 없고 저밖에없는데 니들 씨x죽여버린다 이러면서 욕하고, 제 머릴 때리고 한순간에 다른사람으로 변해갔습니다. 저는 그 순간들이 너무나 무서웠고 제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오빠 모르게 동영상이나 음성메세지를 남겨뒀습니다. 새벽4시까지 소리치고 욕하고 저 혼자서는 너무 감당하기 힘들어 자꾸 그러면 어머님한테 전화한다 라는 한마디에 그 순간에 눈이 뒤집히면서 미친듯이 뛰어오면서 저를 때릴려했고 저는 방문을 재빨리 닫았으나 문에 뭔가 걸려서 잠구질못하고 몸으로 방어했습니다. 남자힘이 강했던걸까요? 이러다가 내가 맞아죽겠구나 이생각도 들었고 설마그러겠어? 라는 생각에 포기한채 침대에 앉았습니다. 그러더니 와서는 제 볼을 때리더라구요. 한대 때리고나서는 폭언을 하며 또 때릴려는 시늉을 하더니 안때리더라구요.주먹으로 얼마나 문을 쳤으면 문이 찢어졌을까요..전 그 순간들이 저에겐 지옥이였고 너무 충격적인 새벽이였습니다.남자친구가 술먹고 그런 행동은 처음이였거든요. 사랑하니까 참았고. 다른말할까봐동영상에 음성메세지며 보여줬습니다. 자기가 자책하며 미안하다고 울면서 얘길하더라구요.다시는 그 사람이랑 술먹지도말고 친하게 지내지말라고 부탁했습니다.남자친구는 알겠다고 해놓고서는 저한테 거짓말치며 뒤에서 술자리를 몇번 갔던 것 같습니다.믿었던나머지 허탈하고 배신감을 많이 느꼈어요. 그때 또 사과하며 연락안하겠다고 했어요.제가 회사형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저보다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그렇게 자기한테 믿음이 없다는 식으로 얘길합니다. 여자도 아닌데 왜 이렇게 민감하냐고 저한테 오히려 화를 냅니다.문득 기억이 떠오르더군요.사귄지1년되었을 때 남자친구가 자주 연락하는 남자인 형이있었는데 제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지뭐에요. 군생활때 호기심으로 이미 남자랑 사겼던 경력이 있었고 저랑 사귀면서 그 형과 꾸준히 연락을 하고 저에게는 친한형이라고 소개를 했었고, 제가 그 과거를 알고 도저히 연락하는건 아니다 싶어 둘 중에 선택하라해서 저로인해 그 형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저도 너무 남자친구를 사랑했기에 과거니까. 가슴속에 묻어뒀구요.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회사형에게 더 예민했던 것 같습니다.뭔가 뺏어가는 기분이든다 해야할까요..? 제가 남자친구를 지켜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남자친구의 친한 남자인형들한텐 그런 마음이 전혀 안들구요 오빠가 연락 안하겠다고 했으면 그 분께 솔직하게 아싸리 제 탓하면서 여자친구가 술자리 싫어하고 이 문제로 많이 싸운다고 이야길하라고 했는데 그 말 자체가 안나오나봅니다.또 어제 11시쯤 그분한테 통화랑 카톡이 와있었고 그 시간에 연락오는자체가 너무 싫었습니다.이런 기억으로 인해 그 사람을 싫어하고 늦은밤? 늦은새벽에 오빠한테 연락와서 "술먹자""담배피자" 이야기하는데 누가 좋아하겠냐고 이야길하니 이러다가 저 때문에 인간관계가 다 끊긴다며 뭐라그러네요. 남자친구는 친구하나 없고 주위에 다 형들입니다.저에겐 친구들도 많고 인간관계에 있어선 제가 더 손해인 것 같아요.;왜 못 끊어내는걸까요? 저라면 끊어냈을텐데.예전에 같이일했던 오빠가 일적으로 저에게 연락오면 남자친구가 굉장히 싫어했고 연락하지말라고 얘기하라고 시켰습니다. 일했던 오빠에게 미안했지만 저는 그 얘길했고 남자친구는 안했고 어떻게보면 비슷한상황인데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텐데 말이 너무 안통해서요... 답답하네요회사형이랑 어울리게끔 내버려둬야할까요? 물들까봐 걱정입니다.충격받았던 기억으로인해 예민한 저의 억지일까요?
조언 꼭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