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버릇없게 구는데 어떡하지
쓰니
|2021.04.29 09:28
조회 5,996 |추천 1
아빠가 좀 강압적?이었는데 아무 이유 없이 때리고 그런건 아니고 1으로 잘못하면 한 10정도로 혼남
근데 그건 동생한테만 그런건 아니고 진짜 둘다 똑같이 맞았음; 심지어 옛날에는 제가 공부 못하고 사춘기; 좀 그럴때라 본인이 더 많이 혼남
중1때(둘이 학교를 같이가서 연년생인데 같은 학년) 동생이 같은 반 애랑 좀 안좋은 일이 있어서 학폭위 그것도 열리고 좀 난리였음
그러다가 결국 아빠가 동생 자퇴시키고 공부 가르쳐서 검정고시 통과함 그리고 동생은 집에서 자고 공부하고 그랬던거같음.
아 그리고 얘가 검정고시 합격하고 그때 최신폰 S9이었나 그걸 사줌.(그때까지는 폴더였음 본인은 스마트 폴더였나 그랬고) 근데 얘가 폰을 너무 많이 했었나 하여튼 그래서 폰 압수함
그러다 얘가 중고로 공기계 샀는데 그게 걸려서 개쳐맞고 한 1~2달 있다 집 나감
그 후로 엄마랑 같이 살았는데(엄마 직장때문에 다른 곳에 살았음) 엄마.동생 / 아빠.본인 이렇게 따로 살게됨 그러다가 서울에 집 사고 아빠랑 본인이 서울로 이사감
근데 아빠랑 동생이 죽어도 같이 못살겠다 그래서 엄마.아빠.본인 이렇게 살고 동생은 그냥 고시원에서 살게됨 동생은 고시원에서 1년 정도 살았던거같음
그러다가 4월 초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동생이 이사옴. 엄마. 동생. 본인 이렇게 살게됨
근데 얘 하는짓을 보니까 ㅎㄹ새끼가 따로없음
적어보자면
1. 엄마를 '야'라고 부름. 화날때 그러는게 아니고 그냥 그게 호칭임;;
2. 가끔 화날때면 ㅅㅂㄴ이라 부름 'ㅅ ㅣ ㅂ ㅏ ㄹ ㄴ ㅕ ㄴ'임
3. 지가 먹은거 설거지 하라 하면 '놔두면 엄마가 하겠지~'이럼
얘가 상처받은거 나도 모르는건 아닌데 엄마는 그냥 동생 저럴 때마다 애가 정신 차리면 괜찮아지겠지 이러고 넘김. 진짜 얘를 어떻게 해야되지
- 베플ㅇ|2021.04.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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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부모교육 방식부터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