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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한건지 의견좀

쓰니 |2021.05.02 13:17
조회 224 |추천 0
진짜.이것때문에 엄마 아빠랑 자꾸 싸워서 누가 너무한건지 의견보기로 함. 음슴체. 객관적으로 쓰도록 노력.
제가 폰을 이번에 살때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해서 갤럭시 s20를 아빠가 사주심. 초딩때까진 공부 반에서 탑으로 먹을만큼 꽤 잘했고 똑똑했음. 중등1학년때 자유학년제로 시험안치고 이번 중등 2학년때 중간고사를 쳤는데 수학이 26점 국어 61점 도덕 82점 과학 66점 역사 79점 이 나옴. 수학빼곤 평균보다 더 높고 수학은 시험칠때 답안지를 잘못써서 고치고 다시 한다고 시간조율을 잘못해 객관식+서술형 19문제 중 6문제를 못 품 근데 마지막 두문제가 10점 11점 짜리 문제였고 멘탈나가서 다른것도 잘 못품. 그래서 이 사단이 남. 근데 정말 띵가띵가 안놀았고 시험치기 보름전부터 교과서 필기랑 문제풀고 기출문제집도 열심히 풀고 새벽 3시까지 잠 안자고 공부함.. 다른것도 다 열심히 했는데 점수가 이래서 정말 속상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고 절망했는데 아빠가 너무 실망을 많이 한 나머지 자꾸 시험결과 나오고부터 너가.수학이 26점이 나온 이유는 노력을 안해서다 맨날 폰보니깐 이런거아니냐. 니 꼴통오빠도 너보단 잘했다 너 이런식으로 하면 학원 다 끊고 휴대폰도 다 끊고 기말때도 이러면 걍 공부하지말고 어디 식당알바나 해라. 이러면서 자꾸 화내고 부정적인 말하면서 밥먹을때든 어디를 가든 이러는디 진짜 스트레스받아요.공부못하면 딸도 아닌가.. 기말때도 이러면 회초리 100대 때릴거라고 하는데 제가 회초리 100대 맞을만큼 잘못한건가요? 제가 학원다니는거 한달에 100만원이 넘는데 이런 결과면 저라도 화날거같아요. 그리고 제가 다음번엔 더 잘칠게요! 죄송해요 이러면서 싹싹하게 말하고싶어도 이렇게 자꾸 말하니깐 나오려던 말도 들어가버려요. 이번이 첫시험이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하시는거 너무 하다고생각해요. 제가 바란건 그래도 시험쳐서 수고했다 다음에 더 잘해라.. 이 한마디를 바란건데 달달 볶고 절 쓸모없는 쓰레기 취급하면서 1번 이런건데 극단적으로 행동하는 부모님 제가 너무한가요 부모님이 너무한가요? 전 사실 공부쪽으로 가고싶지도않고 엔터쪽으로 가고싶은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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